조원분 각자의 확언과 계획을 들으면서 소심하게 뒤로 물러서있고 싶은 마음에서 멀어지는 힘을 얻고 있다. 뉴스를 보면 미국 정치판도 변화로 인한 우리나라 기업에게 예상되는 난황, IMF 트라우마로 인한 중앙은행의 이자율 인하, 부동산 거래량 감소 등 투자하기에 어려운 상황으로만 보인다. 누군가는 팔고 누군가는 산다. 내가 어느 편에 속해서 어떠한 투자를 해내야할지 막막하지만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 확언과 시각화를 하며 RAS가 나를 이끌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오늘 조모임에서는 주제 중심 이야기를 나누면 생각한 바는 다음이다.
- 내 주위에 있을 사람을 내가 선택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난 월부 조모임에 꾸준히 참여한다.
- 오늘의 나는 과거의 내가 한 선택으로 여기에 있다는 것. 내가 미처 살피지 못했던 자본주의 사회를 몰라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지만 이러한 나의 선택이 미래의 나를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 성공은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는 것. 3개월 연속 강의를 들으며 앞에서 배운 내용이 휘발되고 있지만 이해력은 확장되고 있다. 12월에 강의를 복습하고 다시 1월에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하며 이해력도 넓히고 지식도 깊어질것이라는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초기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기를 꾸준히 해야 한다. 조급해하지 말자. 지금 피아노 악보읽기를 배우고 있는 사람이 라흐마니노프곡을 연주할 수 없다고 울 필요는 없다.
- 12월 수지 사전 임장보고서 쓰자. 책 5권 읽자(자본주의, 돈의 속성, 투자에 대한 생각, 인간관계론, 그릿)
- 원래는 4권만 읽으려 했다. 생각해보니 100% 이상의 목표를 잡아야한다고 해서 다시 1권을 추가한다.
(댕찌님 나눔을 통해 다시 정신차리고 5권으로 목표 설정)
오늘 조원님들 각자를 통해 생각한 점
- 2025 월천여사님 - 독후감후기 조톡방에 올리기, 강의복습
- 댕찌님 - 책 목표 120% 설정
- 킥키 - 노션 기본사용법 Youtube 찾아공부하기
- 하늘을 보자 - 진솔한 질문
- 돼지엄마 - 취미도 성실하게!
- 해피복부인Sunny -꾸준한 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