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94조 행하리]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주)월북

3. 읽은 날짜: 2024.11.21.~11.26

4. 총점 (10점 만점): 10/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Lesson 1-2 심판의 날

시간 관리는 태양과 같다. 모든 것이 그 주위를 돌기 때문이다. 태양이 있기 때문에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있고 그 삶을 영위하게 된다. 내 삶에서 시간 관리가 없다면 내 삶은 제대로 된 삶이 아니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지구가 한시도 태양 주변에서 떠나지 않듯이, 내 삶에서 시간 관리를 한시라도 소홀이 해서는 안된다.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 말은 예전부터 많이 들어와서 그러려니 넘길 수 있는 말이었지만 시간 관리가 태양이라는 건 이건 생존의 문제까지 이어지게 만들었다. 나의 하루하루, 나의 일 분 일 초가 모여서 일 년이 된다. 이 말을 지금만 기억해서는 안된다. 시간 관리는 태양과 같다는 말을 기억하고 써서 붙여 놓자.

Lesson 2-4 추가 희생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직장인들은 보통의 삶, 퇴근 후 여유로운 삶을 생각한다. 이러한 평범한 삶을 꿈꾸고 하루를 살다가 결국 은퇴를 바라보게 되는 날을 맞이할 것이다. 은퇴 후에는 퇴근 후 여유로운 삶이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로 힘들어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다가 이 세상을 평온한 상태에서 떠나길 바랄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평범한 삶을 위해서라면 지금 특별한 삶을 살며 대가를 치러야 한다. 지금 바로 즐기며 소모하는 시간이 아니고, 공부하며 사색하는 시간을 들이는 삶이야말로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게 할 것이다. 건강을 유지하는 선에서 대가를 치르며 특별한 삶을 사는 자는 은퇴 후의 그 평범한 삶이 특별하고 감사한 삶으로 다가오리라 생각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헨리  데이비드 소로 “바쁜 것만으로 충분치 않다. 개미도 바쁘게 움직인다.” 나는 바쁘게 살았지만 개미보다 나을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미는 여왕개미의 지도 하에 자신의 할 일을 충실히 하는 조직원이었고 그로 인해 개미 사회가 유지되었고 그것이면 일개미는 만족했을 것이라고 본다. 나는 무얼 위해 열심히 살기만 했나 하고 자문해보니 자본주의 체제를 모른 상태로 생각 없이 사는 그냥 일개미처럼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미는 그렇게 살다 가는 조직원이어야 하지만, 인간인 나는 그렇게 살다가는 조직원일 수 없다. 이 사회 체제를 이해하고 적응하면서 행복을 누리며 나누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하나님이 우리 개인을 위해 준비하신 먹이를 노력해서 찾고 감사함으로 살아야 함을 생각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시간 관리를 염두에 두고 나만의 조용한 시간 갖기 연습

 2) 5년간의 개혁을 생각하며 특별한 삶을 위한 여가시간 사용하기 연습(아침독서, 퇴근후 독서강의)

 3)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퇴근일찍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25쪽 시간 관리는 태양과 같다. 모든 것이 그 주위를 돌기 때문이다.

70쪽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다.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다.

71쪽 고난은 좌절이 아니라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의 정신은 갈등으로 인해 더 단단해진다(윌리엄 엘러리 채닝 목사님)

111쪽. 매일 고독하게 앉아 있는 시간을 가지렴.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침묵 속에서 네가 원하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단다. 초점을 좁히지 못한다면, 평범하고 시끄러운 나날들을 보내면서 네가 가진 잠재력을 영원히 흘려보내게 될 거다.

388쪽 나이 든 사람들이 자신들이 그늘을 누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무를 심을 때, 사회는 크게 성장한다.(그리스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