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호 동동마음]

안녕하세요. 동동마음입니다. 

 

시간이 흘러 벌써 마지막 조모임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내적 친밀감’이 높아져 책이야기와 더불어 깊은 이야기도 나누며 늦은시간까지 

앞으로의 계획까지 서로 나누며, 마지막으로는 조장님의 멋진 확언까지 BM하기로 하며 끝났습니다. 

 

  • ‘결국 내해는 사람들의 원칙’ 을 읽고 느낀점을 나눌때, 각자 와닿는 문장이 다르고, 같을때는 신기했습니다. 투자를 해야하겠다고 행동으로 옮겨야겠다고 다짐한 저와 드림봄님은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라는 구절을 꼽아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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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 5명에 대해 이야기할때는, 가까운 친구와 근래에 월부환경에서 만난 조원님들을 이야기하며 좋은 영향을 서로 나누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월부들어오며 친구와 직장동료와 자연스레 멀어지며, 주변 사람들이 월부의 조원님들로 채워지고 있으며, 특히 투자에 대한 방향이 같은 남편이 조금이라도 좌절하면 잘할수있다고 붇돋아주고, 제가 어려워하는 매임을 함께 가주며 힘이 되어줍니다. 

     

  • 지금까지의 내가 했던 잘한 선택과 후회되는 선택을 이야기하며, 그동안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으며,  “누구에게나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능력이 있습니다.” 라는 책의 문구처럼 저희 조원님들이 원하고 나아가고 싶은 인생을 선택하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빨리 성과가 나지 않을때 마음을 다잡는 방법 또는 조언이나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투자를 빨리 하지 못하는 조바심은 누구나 가졌던 마음이였음을 알았고, 책이나 강의를 통해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이 공통의 답변이였습니다. 

     

  • 서울/수도권/ 지방 중 앞으로의 임장계획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각자 상황이 다르고, 가진 종잣돈이 다르기에 바라보고 있는 지역은 다르지만, 앞마당을 넓히고 비교평가하고 투자하는것은 같은 목표이기에 서로를 응원해주고, 우리조원님들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며 잘하고 있다고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11월초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고 성장한점이 무엇이었을지 이야기 나누었는데, 생각해보니, 투자에 대한 생각과 태도가 달라졌고, 책을 한달동안 많이 읽으면서 투자와 마인드를 다시 재정비한 시간이였습니다. 다른 조원님들도 한달동안의 책과 강의를 통해 한층 성장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공감하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게 될 조원님들와 파이팅하며 아쉽지만 행복한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41기 2조 민턴부박이님, 콩콩즈님, 부린아씨님, 문차님, 드림봄님, 연보라우유님, 낭만적인나무님, 로리나핑크님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한달동안 감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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