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반] 한달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 [노후를 튼튼하게]

노튼아,

올해 어쩌다 알게된 지인과의 대화에서 월부를 알게되고 무서운 알고리즘에 영상까지 섭렵하며

재테크 기초반을 처음으로 인생목표를 새로이 쓰고있지?

나는 부동산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스스로 공부하고 발로 뛰고 직접 부딪혀

2025년에는 내 명의의 아파트를 가질꺼야..가 첫 목표였고,

아파트를 매매하기 위해 '좋은 입지, 시세 분석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리스크를 대비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강의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얻자!' 는 마음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잖아.

이 마음 변치않고 열반기초반 강의에 집중해서 강의 내용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고

최소 주 1회 임장을 계획하고 실현하는 것은 소홀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은 잘 몰라도 우선 많이 보면 볼수록 좋은 물건을 판단하는 기준이 생길것이고,

또 판단할 때 기준을 흐트리지 않는 나만의 노하우가 생길것이라 생각해.

그리고 배우고 난 후 다시 봤을때 그때는 보이지 않던 또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올해 결혼을 하면서 시작한 재테크 공부로 남편과 함께 튼튼한 우리의 노후를 꿈꾸며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고 의논해서 후회없는 첫 투자를 위해 화이팅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