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켄입니다.
2024년 12월…
1년 만에 수강하게 된 실전반의 1주차 강의는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놓치고 있던 부분이 어떤 부분이었는지 알 수 있었던
정말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제대로 하라
제목이 생각보다 꽤 임팩트가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제대로 해야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2024년 12월 현재 시장에 대해 자세히 짚어주시면서
투자를 하기에 좋은 시기 인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자신이 투자를 하기에 확신을 가질 수 없는 상황 때문이라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듣고 단순히 공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투자로 행동이 이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지역, 생활권, 단지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 비교를 통해 투자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지금 시장이 왜 투자하기에 적기인지,
투자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말 강의에서 항상 나오는 내용인데 계속해서 나온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실전반 과정을 통해 정말 제대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말로만 투자자가 아닌 진짜 투자자가 되기로요.
나무만 보지 말고 숲도 함께 봐라
멘토님께서는 수도권 지역을 단순히 급지로만 구분해주시는 것 뿐만 아니라
권역으로 구분해서 함께 보는 법을 말씀해주셨는데요.
급지로만 비교했을 때는 당연히 높은 급지에 있는 지역을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권역으로 구분할 경우, 한 권역에 선호하는 지역 덜 선호하는 지역 등
여러 등급의 지역이 함께 묶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권역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왜 선호하는지?
반대로 덜 선호하는 지역을 왜 덜 선호하는지?
그 권역에서 어떤 입지 요소가 많은 영향을 주는지?
권역 내 지역끼리는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는지? 등
정말 많은 인사이트들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편협적인 시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나무와 함께 숲을 보는 법을 알려주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지역을 볼 때 조금 더 다각화 된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왕관을 쓰려면 그 무게를 견뎌라
본인이 원한 수준의 자산을 달성하기 위해선
그만큼 노력과 행동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만약, 30억의 자산이 목표라면
한 채, 두 채 투자로 달성하기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다주택자로 갈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목표가 크고 높을 수록 어려운 점은 있기 마련입니다.
역전세,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등 이 벽을 넘지 못하면
목표했던 자산까지 가기 힘들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충분히 가치가 있고 싸다면!
설령 지금 들어가는 금액이 조금 크다 할지라도
투자를 진행해 쌓아가다 보면 자산의 크기는
투자하지 않았을 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눈 앞에 있는 벽만 보고 “아… 어려운데… 지금 투자하는 것이 맞는 건가?”
이런 생각을 하기 보다 해당 물건에 대해 제대로 된 가치를 알고 있고
지금 싸다고 생각이 든다면 행동으로 연결하는 투자자가 되려고 합니다.
제대로 된 가치를 알고, 지금 싸다고 생각이 든다면 행동해라.
눈 앞에 있는 벽(세금, 역전세 등)이 무서워 피하려 하지마라.
피하는 순간 내가 목표로 한 지점과는 더욱 더 멀어지기 마련이다.
투자자가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하나 하나 짚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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