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 자녀 2명과 알콩달콩 살고 있는 4인 가족입니다.
저희는 대방동에 전세로 거주하면서 흑석동에 갭투자로 집을 장만 해 두었습니다. 대방동에서 거주하는 이유는 숭의 여중고, 성남중고 등 도보권 무난한 학군 때문입니다.
대방동 전세와 흑석동 갭투 전세 가격 차이가 있어서 흑석동에 실거주를 하려면 4.5억 정도 대출을 받아야 할 거 같습니다.
생활비를 제외 하고 저축은 500~600만원 정도 가능해서 원리금 상환 능력은 되지만
저희가 망설이는 이유는 학령기에 전학을 하면 아이들의 교우, 학원 문제 등이 고민이며
무난하다고 생각 되는 대방동 숭의, 성남 학군에 대한 미련이 있습니다. 흑석에는 (2026년 개교 예정이라지만) 아직 고등학교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원리금을 상환 할 수는 있지만 실거주를 하면서 큰 돈을 깔고 앉아 있어야 하나
원리금 상환 + 여윳돈을 모아서 2주택으로 가고 싶은 투자 마인드 또한 있습니다.
한편으로 이사를 가고 싶은 이유는 아이들과 예쁜 내 집에서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직장이 강남이라 출퇴근이 좋아지는 장점도 있구요
대출 없이 무난한 학군에서 전세
대출 받고 내집에서 실거주
매일 마음이 오락가락합니다.
결정은 결국 당사자가 하는 거겠지만 살짝 의견을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채널을 알게 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