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NEW]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200만원 직장인도 부동산 투자로 10억까지!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미카엘라아입니다:)
저는
월부에서 공부한지
1년 3개월이 되던 달,
1호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1년 3개월이 흘러
월부학교를 수강하며
2호기를 준비했습니다.
'투자'라는 경험이
너무 간절했던 1호기와 달리
가치대비 싼 자산을 알아보는 실력을 갖추는게
너무 간절했던 2호기는
매물을 찾고, 가격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제가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많은 인사이트와 경험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전수조사 -> 저평가단지 뽑기
-> 매물확인 -> 매물코칭'
나름 원칙을 지켜 투자했던 1호기였지만
돌이켜보니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 좋은 자산을 매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아닌,
실전투자를 준비할 때만 배울 수 있는
경험과 실력을 쌓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1년에 1채씩 투자한다'는 관점에서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는
1년에 1번 뿐입니다.
저와 같은 싱글투자자에게는
2년에 1번일 수 있겠네요
부디 이 글을 읽는
동료분들과 후배분들은 저처럼
소중한 성장의 기회를 알아차라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 않기를 바라며🙏
'매물코칭만 믿고 투자했을 때 놓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멘토님! 사도 된다구요?! 🐣
1호기 매수 당시 상황과
저의 마인드를 되돌아봅니다.
'이제 공부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요즘 동료들의 1호기 소식은 계속 들려오는데...'
'그동안 모아둔 종잣돈은 있는데...'
'요즘 동료들이 A도시에서 1호기를 많이 한다는데...'
'매물코칭 받고 멘토님이 OK하면 사도 된다는데...'
'나도 등기 갖고 싶은데...'
딱 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가치대비 싼 자산을 취득하겠다는
투자의 본질보다는
'나도 투자했다!' 라는 자랑거리가
필요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전수조사하고,
전화로 예약잡고,
집 몇개보고,
매물코칭 컨펌받고,
살짝 가격조율해서
만기가 오래남은 세낀집을
그냥 샀습니다.
🐣등기만큼 중요한 경험🐣
매수 3개월 후,
비로소 다른 동료들과
저의 차이점이 느껴졌습니다.
복기글을 써야하는데,
동료들이 1호기 투자과정을 물어봐주시는데
딱히 말씀드릴
에피소드가 없었습니다🥲
'전수조사 -> 저평가단지 뽑기
-> 매물확인 -> 매물코칭 -> 매수'
이게 전부였습니다.
실전투자를 고려할 때
현장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들을
경험들을 하지 못했고,
그에대한 결과는
실력부족이 되어
2호기를 준비하는 저에게
후회로 돌아왔습니다.
🐣1호기 당시로 돌아간다면?🐣
1호기 당시로 돌아간다면,
매물코칭에 대한 태도를 바꿀 것 같습니다.
'멘토님, 이 매물 매수해도 괜찮을까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라
'멘토님,
💎제 상황과 지역상황을 고려했을 때,
가장 투자하기 좋은 A지역을 먼저 다녀왔습니다.
💎제가 파악한 단지 선호도는 ~~입니다.
💎현재 각 단지별 최저호가는 ~~이기 때문에,
💎저환수원리에 맞춰 이렇게 투자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A매물의 상태/상황/가격/
예상전세가/현장분위기는 ~~이고,
💎B매물의 상태/상황/가격은/
예상전세가/현장분위기 ~~합니다.
💎따라서 저는 A매물을
X.X억에매수하려고 합니다.'
라고 제 투자를 온전히 책임지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것 같습니다.
🐣매물코칭 is back🐣
실력과 확신이 부족한
초보투자자들에게
빛과 희망이 되어주는
매물코칭이 돌아왔습니다❤️
대중들은 두려움에 떨며 외면하지만
실력과 용기를 가진 투자자들에게는
기회가 되는 황금같은 시기에
현장에서 경험과 실력을 쌓고
확신이 부족하다면,
거인의 어깨를 빌려
가치있는 자산을 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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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감사합니다 미카엘라아님!! 1호기를 소망하는 저에게 매코에 임하는 자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글이네요.
미카엘라아님, 정말 한 줄 한 줄 그 동안 갖고있던 저의 생각을 뜨끔하게 하는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