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기 후기 제 1탄] - 월부 투자코칭으로 방향성을 잡다

안녕하세요, 지금부터월부입니다.

월부에 입성한 지 2년이 되는 이 시점 저도 드디어 1호기 후기를 적게 되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1호기는 최종 계약은 5월에 했는데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

월부 시작 이후 특강 포함 총 10개의 강의를 들었습니다(중간에 휴식기(?) 및 자실 기간이 있었습니다..ㅎ)

지방 투자를 해야할 지, 수도권 투자를 해야할 지 고민하면서 이 강의, 저 강의 정말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강의 중에서 내 현재 자금 상황에 따라 지방투자를 해야 하는 사람인지, 

수도권 투자를 해야하는 사람인지 딱 정해주는 부분이 있었는데, (내마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 나는 현재 모은 자금이 없으니 지방투자를 해서 돈을 불려서 수도권으로 와야겠다!' 생각했고

그러던 중 어느 새 처음 월부 들어왔을 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지방투자반 강의를 듣고 제가 지방 임장을 돌고 있더라구요 ㅎㅎ

너무 부끄럽게도 남들처럼 파이팅이 넘치지는 못해서 소극적으로, 

그렇지만 꾸준히 이 환경에 살아남아야겠다는 신념만으로 버티면서 그렇게 소소하게 몇 안 되는 앞마당을 만들어오면서 시간이 어느 덧 1년 반을 넘어갈 때쯤... 

1년 안에 투자를 못했다는 조급함이 막 생기던 찰나, 주변 동료분들께 투자코칭 추천을 받게 됩니다.

투자코칭이 빠르게 투자 방향성을 정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지방 VS 수도권 투자의 기로에 놓여서 너무나도 고민되고 방향을 못 잡는 저에게 딱이다 싶어서 

그렇게 1년 반 만에 매물 코칭을 신청하게 되었고,

친구(깔나만시님)가 적극 추천했던 라즈베리님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저의 고등학교 제일 친한 친구인 깔나만시님을 통해 월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라즈베리님께 저희 부부의 현재 자금 상황 및 고민되는 부분(지방 VS 수도권 투자)을 설명드리고

 저희 부부는 '수도권' '내집마련'을 권유 받게 됩니다!!

(참고로 단순 수입 이나 모아둔 금액만 고려한 것이 아니라 지금 처한 환경이나 상황 등을 고려해서 수도권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렇게 지방에서 몇 달 간 헤매다가 서울투자기초반 강의를 재수강 하게 되었고,

이번에 제가 투자하게 된 구를 야심차게 임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