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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내게왔던 세번의 기회와 준비가 부족했던 나 (실행력도 부…족했…던…)
과거의 기회를 미리 준비했더라면 그렇게 아쉽게 떠나보내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너바나님은 이미 부동산을 통해서 부를 이루셨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과거에 놓친 기회와 잘못된 선택들을 말씀해주셔서 성공하신 분들도 처음에는 우여곡절이 있었구나 느꼈다.
이를 통해, 나도 새로운 기회가 오면 두려워 하지말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당당하게 이루어보자 라는 생각을 했다.
※ 여기 마인드셋 맛집이네요!! ※
[첫번째 기회] 코인의 존재를 알고도 알아보지 않은 나
때는 2016년 여름, 내가 처음 사회로 나와 사회의 매콤함을 알아가던 시기에 이런 기사가 나왔다.
“가상화폐, 미래의 화폐 체계를 바꾼다.”
이 기사를 본 나는 코인을 검색해봤고 그 당시 비트코인이 개당 500원 하던걸 보고 난 생각했다.
“모니터 화면속에 찍혀있는 숫자를 돈주고 사라고!? 먼 소리야??"
그리고 그 해 연말… (다들 아시겠지만,,) 나는 땅을 치고 후회를 했다…
[두번째 기회] 월부의 존재를 알고도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은 나
2018년 봄에 나는 월급을 모아 집을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봄바람이 났었나 봄…)
집을 사기위해 동네 서점에 가서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라는 책을 구매하였다.
(실제로 줄도 긋고 별표도 그리면서 나름 진지하게 보긴 함…)
그러나 그때는 아직 돈을 더 모아야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책만 읽어보았고 월부 카페나 유투브를 보진 않았다…
계속해서 공부를 했어야했는데 나는 아직도 저때가 제일 후회되는 때이다…
[세번째 기회] 부동산을 살 마음을 먹고도 실천하지 못한 나
2020년 가을에 이때까지 모은 쌈짓돈과 주담대를 더해서 창원에 아파트 한채를 구매할 생각을 했다.
정말 막연하게 사야겠다는 생각만하고 부동산을 찾아가본다던지 은행대출을 알아본다던지 하는 행동은 일체 하지않았다. 그때당시 내가 보고있던 매물이 2천만원만 더 떨어지면 바로 살거라고 호x노노에 실거래가가 뜰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내가 멍청했구나…새삼…)
결국은 때만 기다리다가 코로나 시대가 왔고 집값을 우주선 마냥 수직상승 해버렸다…
내가 보던 매물은 3.7억 이었는데 1년만에 5.5억이 되어있는걸 보고 인생 덧없다라고 느꼈다. (바보같은 놈)
강의를 듣고 내게 왔었던 세번의 기회를 떠올리며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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