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3기 71조 스스펀지] 사람을 바꾸는 힘, 그 시작 "열반스쿨"

[열기83기 71조 스스펀지] 사람을 바꾸는 힘, 그 시작 "열반스쿨"



약 2년전(52기)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한 저는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세상이 있음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위기감과 동시에 희망을 느꼈습니다.

항상 부에 대한 열망이 있었지만 주어진 환경에 수긍하며

하루하루 살아내기에 급급했습니다.

부자? 엄청 부럽고 나도 되고 싶었지만

그건 나와는 다른 세상 이야기고

평범하게 태어나서 부자가 되는건

기적이 일어나야만 가능한거라 생각했습니다.

자본주의를 몰랐고 부를 축적하는 방법은 더더욱 알 길이 없었습니다.

1. 희망을 보았습니다.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어야 한다.

투자공부를 통해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키워야한다."



"그래! 바로 이거야!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나도 부자될 수 있겠다!"

평범한 월급쟁이도 수십억의 자산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2.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힘든 일이 몰아치면 좌절부터 하던 저였습니다.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든거야.

아... 너무 힘들다....



월부를 알고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일이 많아도, 언젠가는 끝날 일이야. 끝이 있어. 차근차근 하자.

힘든 일이 있어도, 그럴수도 있지.

낯선 순간을 맞이해도, 해보면 별거 아니야, 지레 겁먹지 말자.

혼란스럽기만 했던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3.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은데

내가 저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하고

뭔가 사정이 있을꺼야. 라며

수긍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4. 감사한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이들은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고

반대하지 않고 지지해주는 배우자

스트레스 안주는 시댁

육아시간 쓸 수 있는 직장

실력+인성까지 갖춘 상사님

편히 쉴 수 있는 내 집이 있는 것

일할 수 있고 건강한 것 등등

감사한 일들이 넘쳐났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을 더 많이 사랑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앞으로의 삶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더 행복을 많이 느끼는 사람,

더불어 경제적 자유까지 이룰 것이기에

앞으로의 삶이 정말 기대됩니다.



이 모든 것이 제가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일어난 지난 2년간의 변화입니다.

누군가는 '너무 과장된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열반스쿨기초반 이후 희망에 부풀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혔습니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데 실력은 너무 안 따라주고

남들은 잘하는것 같은데 나만 뒤쳐지는 것 같고

체력적인 한계를 느낄때도 많았고

멘탈이 무너질때도 많았고

정말 너무 힘들기도 했고

해야하는 건 알겠는데 하기 싫을때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상당히 중요하다는 마인드를 위한 그 태도가

월부를 통해, 열반스쿨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에 베였습니다.



"아이의 숟가락을 바꿔줄 수 있다.

나는 흙수저로 태어났지만 우리 가문은 더이상 흙수저가 아니다.

누구 한사람 때문에. 그게 여러분이면 좋겠어요."

-너바나님-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게 나이면 좋겠다. 아니 꼭! 그렇게 만들자! 할 수 있다!!'

삶의 태도를 바꿔준 열반스쿨!!

아이의 숟가락이 바뀌는 그날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