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3기 21조 하트비트] 1주차 수강 후기 " 뭣이 중헌디?"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제목 : 뭣이 중헌디

1주 차 강의를 듣고,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보고 살아갈 날을 그려보았다. 보통 사람들은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것처럼 인생계획을 제대로 해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나 또한 그렇게 신중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그냥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앞만 보고 달리기 바빴다.
근데 그 기준도 성공하리란 법은 없었다.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 1주 차 강의였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히 얼마가 필요하고, 방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돈이라는 허들이 없으면 무엇을 진정 원하는지 생각조차 안 하니 지금 '나의 인생'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게 당연했다. 
목적지가 정확히 정해져 있지 않는 삶이 제대로 갈 일이 있겠는가? 

계획을 해도 계획대로 안 되는 것이 인생인데 아무런 준비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건 정말 '그냥 살아간다는 것' 이 아니고 무엇이었나 과거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다. 


1. 인생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적지를 찍어라. 

내가 원하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계획하는 이번 과제를 진지하게 수행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시했어야 할 부분을 이제서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이라도 하지 않으면 쏜살같이 달려가고 있는 세월이란 녀석을 잡을 수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마음을 쏟았다. 

내가 원하는 삶을 그려보고 그걸 수치화하면서 정확히 얼마나 걸릴지 답이 나왔다. 결코 만만치 않은 목표이며, 그 과정 역시 짧지 않았다. 비전보드 만들 때는 마냥 좋았는데 계산기를 두들겨보니 생각보다 맘이 무거워졌다. 마음 한구석에서는 목표를 줄여야 하나라는 마음이 들었지만 그러려고 하는 것이 아니지 않나. 

나는 내가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과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싶다. 이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은 타협 따윈 용납할 수 없었다. 

2. 답은 나와있다. 내가 선택 하기만 하면 된다. 

그래 맞다. 답은 나왔다. 내가 원하는 삶의 답은 정확하게 수치로 나왔고 내가 부자의 삶을 선택하고 행동하면 된다. 
너바나님이 그 젊은 시절에 선택한 삶을 나도 선택할 것이다. 결코 쉽지 않지만 그렇게 사는 삶을 생각해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기분이다. 

더 이상 마음 한구석에 있는 미래의 불안감을 갖고 사는 삶이 아닌 길잡이가 안내해주는 희망 있는 길을 간다고 생각 하면서 과제에 임했다. 그리고 나는 그 시작의 첫걸음을 월부 강의로 시작했다. 
지금 비전보드를 만들 때 마음을 잊지 않고 하나씩 실행해 나갈 것이다. 


3. 너 주위 5명 평균이 너야. 

'내 주위 5명의 평균이 나' 라는 부분이 강의에서 나왔다. 평소에도 많이 들어왔던 이야기다. 나름 평균을 올리고자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지만 그걸로는 변화는 쉽지 않았다. 사실 나의 평균을 높이고자 월부 강의를 시작한 부분도 있다. 유튭으로 월부를 보면서 여기 집단은 참 열심히 긍정적으로 사는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이 많아 보였기 때문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조모임을 하면서 이러한 생각은 더 깊어졌다. 
이들과 함께라면 나 또한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질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제 1주차 시작인데 강의를 듣고, 과제와 조모임도 하면서 참 느끼는 게 많다. 너바나님과 튜터분들과 조장님들을 보면서 참 에너지가 넘치는 조직에 내가 와있으니 함께하는 힘이 뭔지를 알 거 같다. 

월부 강의 듣기까지 눈팅만 하다 오래 시간이 걸렸지만 앞으로 하나씩 잘 배워나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나의 모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