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하용용]

나는 지금 미래의 내가 당당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흘려보낸 한참 뒤에 후회하는 일은 만들지 않기로 다짐했어.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하루에 30분만이라도 꾸준히 공부하겠다는 약속은 지켰으면 좋겠어. 남들보다 늦더라도 지금의 나보다는 나아져있을 테니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하루 30분 다짐과 목표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을 내서 완주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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