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2기 74조 주니Juny] 1주차 강의 후기 2025년,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다!

[강의를 들으며 인상 깊었던 점]

-우리나라 노후 현실을 알게 되었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내 손에 달렸다. 

-인생을 바꾸는 데는 단계가 있다 

-생각, 행동, 습관을 차례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부자가 되면 어려운 일도 의연하게 넘어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일만 해도 되는 순간이 온다. 

-노후자금 계산하는 방법, 은퇴시기를 알 수 있는 구체적인 안내 주어서 좋았다. 

지금 저축할 수 있는 돈과 나중에 급여가 인상된 후에 벌 수 있는 금액을 고려하여 

플랜을 짜고, 플랜에 맞춰 행동할 때 오늘 내가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점이 놀라웠다. 

-일할 수 있는 시간(노동시간)이 한정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는 것에 놀랐다. 반면, 은퇴 후 살아가야 할 날은 정말 길었다.  
-내집마련 기초,중급반 강의와는 또 다른 신선함과 인사이트가 있었다. 

[내 삶에 적용하기]

막연히 열심히 살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직장에서 하라는 일 열심히 하고, 남는 돈 저축하며 살았다. 

그렇게 공무원으로 13년이라는 삶을 살고 나니 , 나는 사회 초년생일 때보다 더 가난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은 그동안 집을 사고 결혼을 하고, 승진을 해서 돈도 많이 모으고 자산도 쌓았다. 

그런데 나는  물가상승률에도 못미치는 월급 상승률에 상대적으로 점점 급여가 적어졌고

집을 사지 않아서 돈을 불리지도 못했다. 민원이 늘고 업무량이 많아 건강도 돌보지 못할 만큼 스트레스를 받았고, 건강에도 적신호가 들어와 몇 해간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희망이 없어 보였고, 포기하고 싶었다. 

처음에 월부에서 내집 마련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었고, 점점 열반 스쿨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열기반 1강을 들으면서 이 강의를 지금에야 듣게 된 것이 아쉬웠다! 

급여가 적더라도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정확한 표로 정리되어 있는 자산을 보니 신뢰가 갔다. 

물론 수익률을 잘 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독서, 공부, 강의 등 열심히 해야할 일이 많지만

방법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 박봉 공무원에 결혼이 늦은 나같은 사람에게도 기회가 있다니!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겨우 걸음마를 뗀 수준이지만 앞으로 조금씩 실력을 키워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우선 부자마인드를 새기고,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종잣돈을 모아야겠다.

그리고 선배 튜터들이 알려주는 길대로 꾸준히 따라가 보겠다. 

가는 길에 힘든 일이 있겠지만 동료들과 함께 이겨내면서 같이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