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모금 입니다.

 

 

열반기초 수업을 들으며 

다시 한번 투자 원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단지 하나 하나를 나무를 세밀하게 따져 보며

어떤것이 더 좋을까를 깊이 생각하시는 시간이 었다면

 

투자란 가치 있는 것을 좋은 가격에 사고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으로

1등 뽑기에 너무 고민하며 괴로워하며 

결정을 못하는 상황에 대해 

큰 의미가 있는 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었습니다.

 

심플하게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 것들을 사서

나의 자산이나 재정 상황에 맞춰 10년 동안 보유만 하면

다 좋은 수익을 볼 수 있는데 

어렵게 생각하고 결정지연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것은 이미 공식이 있고

그 공식에 맞춰서 자산을 늘리고

더 좋은 자산을 바꾸는 전략을 통해 

공식만 따라하면 

가는 길은 험난할 수 도 있고 

운이 좋으면 더 험난할 수 있겠지만

버티기만 하면 갈 수 있다는 걸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투자 기준의 변경

 

하락장에서는 전세가율 보다는 

현재는 전고점 대비 하락율이 더 중요하고

더 떨어지기 힘든 것을 사는게

더 중요한 시장이라는 점을 배울 수 있었고

 

언제까지 하락장이 계속될지,

상승장으로 바로 전환할지는 알 수 없지만

 

쌀 때 사면 산 가격보다 하락이 적어

보유하면서 불안감이 적어 오랫동안 버틸 수 있고 

또한 전세 상승분을 통해 투자금 마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세가율 보다 하락율이 더 중요하다.

 

 

적용할 점 : 전세가율을 60 → 50%로 더 낮춰서 TOPS 매물 정리

전세가 낮은 매물들 투자 기준에서 거르지 말고 만기 시기를 따져보고 판단해 보기

 

 

 

똘똘한 직원 채용은 한번에 할 수 없는 것

 

처음엔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조금은 이해가 된 것 같습니다.

 

처음 부터 좋은 투자를 할 수 없고 

우선 자산의 규모를 늘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1채씩 꾸준히 투자해야 하고..

 

어느 정도 자산의 규모가 채워졌다면 

그때 전반적인 포트폴리오를 보고

자산 리모델링을 통해 똘똘한 직원으로 갈아 끼우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만으로 이미 고수 레벨

 

적용할 점 : 똘똘한 직원에 욕심내지 말고 일정 자산을 키우는데 우선 집중

자산을 매월 점검하며 어느 정도 레벨에 왔는지 임보에 넣어서 매월 리마인드 하기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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