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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열심히 살았지만 나는 일상의 노예였던 것이다.

직장에서는 그렇게 열심히 OKR을 설정해왔는데, 왜 나는 그것을 내 인생에 적용해보지 않았던 걸까.

일에서의 목표를 이루면 월급이 들어오고, 그렇게 열심히 돈을 벌면 내 인생은 잘 살아질꺼라고

안이하게, 게으르게 생각했었다는 것을… 비전보드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

나는 내가 원하는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내 인생의 절대 행복의 가치를 찾기위해, 상세한 목표를 정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것 인줄 몰랐다.

 

신기하다.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록, 

나는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게 되고, 나는 매일이 더욱더 바빠지게 된다.

뭔가 내가 수강신청을 할 때 기대했던 것과 반대되어 가는 결과지만,  신기하게도 가득 적혀지는 이 task들이 힘들지 않다. 바빠지는 것이 무섭지 않다.

덜어내고 편해지고 싶어 시작한 것이, 희망과 목표로 바빠지게 된다.

이제부터 생각한 대로 살기 위해, 진짜로 바빠질 것이다. 

일상의 노예에서 탈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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