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행복한경자]

아.. 정말 요즘 모르겠다. 너무 내 자신한테 자시감이 사라지는 것 같다.

책상에 앉아도 한장도 안써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서투기 들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좀 따라가다 보면 가닥이 잡힐까

벌써 열기 실준 열중 네번째 강의 인데 나는 하나도 임보를 쓰지 못했다.

 

그냥 강의만 들으면 안되고 진짜 해야하는데…

 

이번엔 진짜 해보자….

하나의 임장보고서를 내 손에 쥐는 12월 마지막날을 기대하자. ㅜㅜㅜ

 

✅경자야, 나는 지금 절박한 마음으로 이번 서울투자 기초반을 신청했어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임장보고서 하나만큼은 꼭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매번 막히는 시세따기와 단지분석을 해서!!!!!! 다짐과 목표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을내서 꼭 완주해보자!

✅끝까지 응원할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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