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a but b

부동산과 함께 한지가 오래다.. 그래서 강의를 들으면서 팔짱끼는 사람이 나였다.

여타 이유로 신청은 했지만 올인하는 마음가짐은 아니였다. 

강의를 들으며 내가 a인 사람이고 이렇게 하면 나는 배우지 못하고 나아가지 못하겠다란 맘에 팔짱을 풀고 볼펜을 잡고 기록하고 요약하고 배울 부분을 적고 이렇게 후기를 적으며 실행한다.

그동안 나도 부동산에 발을 디뎠는데 난 왜 이 자리일까를 생각하니 내 목표 설정은 자산을 불리는 것이 아닌 생활비를 버는 것이여서 임을 알았다. 목표설정이 왜 중요 한지… 알았다.

목표설정을 새롭게 하고 배움의 자세로 바꿀 수 있어 좋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