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9기 ㄱ6력한 투자자로 트윈클 빛날 골드⭐들 6조 새댁언니] 1주차 강의 후기

  • 24.12.09

 

뭐가 그리 일이 겹치고 정신이 없는건지..

이런 바쁜 일정에도 소화해내시는 월부 동료들을 보며

오늘도 느리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몇 달 전부터 마음 속 회오리가 생겨 

겉으로는 티를 안 내고

스스로도 잘 인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심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광탈하고 떨어져

기대하지 않았던 이번 실전반 신청..

매번 주변 친한 동료분들은 잘만 가던데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던 중

거의 포기하고 신청했던 ‘실전’반

 

저에게는 전화위복이 되고 있습니다.

 

죽어라, 성공하신 분들만큼

열심히 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른 강의보다 더 와닿았던 부분은 마지막 파트였습니다.

 

Why? 왜?
 

왜 월부를 시작했고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하는지

이 목표는 분명 해야한다는 것.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아마 이 why에 대해 제가 멀어져

심적으로 힘들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투자 뿐 아니라

내집마련을 하면서도(일상적인 다른 행위)

우역곡절은 당연한 것

 

단순히 ‘돈’을 쫓기 보다

돈보다 분명한 인생의 목표

 

“나는 어떨 때 행복을 느끼지? 나의  행복은?"

“우리 가족이 원하는 것은?”

“부모님의 노후”

.

.

.

.

다시금 생각해보고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월부를 시작할 때

새벽에 일어나 추운 날씨 안으로 내 발로 걸어가야할 때

https://weolbu.com/community/373296

자모님의 글을 보며 집을 나서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자모님의 글 중에서..)
 

자모님의 글을 상기하며

다시 원동력으로 삼고 나아가겠습니다.

 

실전반 다릅니다.

강의 내용도 다가오는 정도가 다르고

한달 스케줄도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해오지 못했던 행동들을

 

투자자의 생활 루틴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전반 환경으로 묶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답’ 찾기 보다

실제로 ‘행동’을 해보고

어떻게 하면 될까?를 생각하기


 


댓글


뚜하
24. 12. 11. 19:25

새댁님~ 첫 만남에 속상한 마음 말씀주신 부분 저도 그랬어여😉 첫 실전반 울면서 했그등여 ㅎㅎ 육아하고나서 밤에 다시 하시기 지인짜 힘드실텐데,, 저도 힘들면 내가이거왜하지? 생각하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답니닷 ㅎㅎ나중에 너무하기싫고 막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역으로 내가 이거 왜 하기싫은지를 글로 쓰잖아여? 그럼 그래서 내가 이거 해야하는구나로 바뀌더라구요 ㅋㅋㅋ 나중에 보여드려야지... 1주차 넘 고생 많으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