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

희망찬아

허리 골반 통증으로 전보다 건강도 나빠지고

남편과 사이도 멀어지고 너무 힘들다.  집 2채 있잖아 

편안하게 살 수도 있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주식쪽으로 방향을 바꿀까?

포기할까 ? 

그래도 시작했는데 1호기는 만들어야지 !  힘들기는 해도 배우는 기쁨도 있잖아

잘하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데 계속 해야지

 

 계속 할까? 말까?  여러번 갈등하고 번복하는  나는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한번더 서울 투자 기초반을 신청했어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노후 준비를 위한 공부라고 생각하고 

한달 후 앞마당 1개 꼭 만들고 3~6개월에 안에 1호기 꼭 만들기 바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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