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9기 ㅁ1 yo가 골2ㅏ주는~게임 스타트 또건축]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또건축입니다.

사실, 기초 강의와 실전 강의는 다를 수 밖에 없겠죠.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기초는 다독다독이지만 실전은 다다다닥입니다. 실전반을 들으면, 들어봤다면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래서 이번 실전반은 이전보다 더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솟아오릅니다.

아래는 제가 실전반 강의 및 실전반 활동을 통해 느낀 바입니다. 

1. 내 현실 깨닫기 (메타인지)

   저는 사실 앞마당 3개입니다. (월부한지 24년 5월, 얼마 안 되긴 했습니다.) 그런데 되돌아보니 1등은 뽑아도 그 이유는 희미하고, TOP3를 뽑지는 않았던 기억이… 이번 임장지는 TOP 3 뽑고 그 이유도 자세히 임보에 작성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앞마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무엇이 급지와 선호를 가르는가
   이번 실전반 강의를 통해 새로운 질문이 생겼습니다. 수도권 급지표를 보고 무엇이 1급지를 만들고, 무엇이 2급지를 만드는지, 수도권 A지역에 대한 선호 생활권의 변화를 통해 어떻게 생활권이 변할지 알고 싶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질문할 생각이 전혀 없었고, 그냥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 받아들였습니다. (처음에는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런 급지와 선호생활권을 보면 강사님, 튜터님들은 어떻게 이렇게 잘도 구분해주셨는지… 👍👍👍👍이번 임장을 통해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보겠습니다.

    

3. 매도자/매수자/세입자 관점에서 전임

   원래 매수자 입장에서 전임을 했는데… 준비 시간이 있어 죽을 맛이었습니다. 저희 조원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세입자 관점에서 전임하면 부사님이 친절히 설명해주신다고…😄 부사님 레버리지!
   물건을 살 것이라면 매도자 입장에서 전임 필수인 것 같습니다. 매도자 관점에서 메타인지 가능하고, 협상에 대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전이니까 투넘버로 세입자 컨셉으로 전임 해보겠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