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카무라 미츠루-
1주차 강의의 마지막에 나온 명언인데 이 말이 너무나 와닿았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가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
부동산 투자를 해보고자 이제 첫 발을 내딛은 나에게 앞으로도 힘이 될 말 인듯하다.
내가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검색해보고, 직접 발로 뛰어보고 그 모든 것이 차곡차곡 준비가 되었을 때 비로소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12월은 1년 중 가장 바쁜 달이다. 직장에서는 평소보다 업무도 많고 가족 행사, 연말 모임 등이 많다.
이런 핑계들로 강의를 제때 제때 목표한 날에 듣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시작부터 조금은 벅찬 느낌이 있었지만 조모임의 압박(?) 덕분에 결국 시간을 쪼개고 쪼개 강의도 200% 수강 했고 비전보드도 완성했다.
이렇게 한 주를 부동산 공부로 채워넣다니! 뿌듯하기만 하다.
<투자 마인드>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한다. 사실 나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서 ‘얼른 집 한채 사서 2년 안에 집 값이 오르면 팔고 수익을 내야지’라는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투자는 장기간 해야 한다는 말을 명심해야 겠다.
<부동산의 입지>
수도권 부동산의 가치 판단(비교)을 위한 기준은 아래와 같다.
1.직장 2.교통 3.학군 4.환경 5.호재/악재 6.브랜드
자,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어떻게 가치 판단을 하는 것인지는 그래, 알겠다!
하지만 나에게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지방에서만 30년을 살아온 나는 서울의 지리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
그래서 강의를 듣는 내내 강남구가 어디에 있고, 영등포가 어디에 있고, 판교, 과천은 어디인지를 수시로 지도를 보며 확인해야 했다.
2회차 복습을 할 때쯔음 중요한 지역은 어디고, 강남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대강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서 생각한게…
일단 서울 지리에 대해 먼저 파악을 해보자는 다짐을 했다. 백지도를 인쇄해 놨는데 오늘까지 꼭 다 외워야지!
강의를 3회차 복습 할 수 있게 수강률을 조절해 놓았다.
4주차 강의를 다 들은 이후 다시 처음부터 복습을 해 봐야지.
댓글
같은 강의를 들었는데 ㅋㅋ 저는 곱셈이다 이야기를 어제 조모임에서 따뜻한말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확~ 와닿았던 것 같아요 ㅎ 어제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아마도 비전보드에 있는 와인방 남편분이 엄청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할 수 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