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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한다.
아니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래서 '나도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너바나님의 강의를 수강한 게 아닌가 싶다.
200억 부자의 스토리를 들으러 말이다.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19년차 투자자의 핵심 노하우를 단돈 몇십 만원에 들을 수 있으니 말이다.
죤은 우선 사람보는 능력은 탁월한 것 같다.
그리고 이 강의를 놓치지 않은 것은 죤이 사람보는 눈을 기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서이다.ㅎㅎ
여러분은 이강의를 듣고 뭘 얻으셨는가?
적용할게 뭐냔 말이다.
죤은 한가지 문장을 만들었다.
5년안에 연소득 1.5억을 만든다.
그렇다. 중기 목표가 생겼다.
죤이 이 강의에서 얻은 원씽은 이거다.
그런데 중기목표 외에도 왜 이 목표를 달성해야 할지 그 이유(Why)도 같이 '생각'하게 된 것이다.
생각? 생각은 인간이 본인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다.
그 옛날 돌도끼를 쓰던 시절에는 없던 '고급 도구'인 셈이다.
이 '부자가 되겠다고 한 여러분과 죤의 결심'은 어떤 여행의 출발점을 의미한다. 바로 '부자로의 여정'이다.
여행의 가장 큰 묘미는 뭔가? 계획이다. 계획 세우면서 어디갈지 정하는 과정이 잴루 재미나다. 이유는? 여행지에 가서 놀 행복한 상상 때문이다. 기대감이다.
그리고 이 기대감이 ‘도파민’ 아니겠는가?
너바나님의 강의는 잊고 지냈던 죤의 상상속 그 장면을 다시 소환해 주었다. 그리고 그 장면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어떤 스텝으로 다가가야 할지 강의에서 말씀해주셨다.
첫째, 마인드셋이다.
뭐 어려운 영어 단어는 집어치우자. 마음가짐이다.
여행을 하다 보면 때때로 예측하지 못했던 변수를 만날 때가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뭔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다.
나에 대한 확신은 반복되는 '생각 연습'의 결과이다.
우리는 우리의 의지대로 생각하는 것 같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
마음 속 깊은곳에 있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에 그 답이 있다.
이 무의식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 너바나님의 그 훈련을 하는 실전 전략을 하나하나 전해주려고 애쓰신다.
'반복'이다. 루틴을 짜는 것이다.
흩어진 시간을 모아야 한다.
매일 반복함으로써 체득해야 하는 투자자로써의 무의식은 ‘어떻게 하면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살 거인가?’ 에 대한 생각을 숨쉬듯이 하는 것이다.
둘째, 실력이다.
가치를 알아보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가 본 세계가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가는 우매한 존재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방의 소도시에 사는 죤은 가끔 서울 출장가면 놀랜다. 와~~ 여긴 겁나 사람이 많구나.
시야를 넓히는 것이다. 뭐 이 동네 사람들은 '앞마당'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사람들이 '가치'있다고 느끼는 요소들을 정량화 한다.
숫자로 표현한다는 말이다. 오~~~ 좋은데? 가 아니라.
오~~ 8만큼 좋은데~
더 나아가 보자.
8만큼 좋은 거에 비해 싼데?
이럼 게임 끝이다.
근거가 있는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것이 곳 실력 아니겠는가?
셋째. 속도
중2 학생이 곧장 대학생이랑 붙으면 진다.
체력적으로나 지적으로나 이길 방도가 없다.
혹시 대학생이 돌부리에 넘어져서 한판은 이길 수 있다.
그러나 다시 일어서서 덤비면 당해 낼 재간이 없다.
무모함은 금물이다.
일단 '번트'부터 쳐서 출루한다.
그것이 1차 목표이다.
넷째. 기본원리.
경제시간에 배웠던 '수요'와 '공급'을 생각해보자.
한정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들어살면 규칙(Rule)이 필요하다.
잘생긴 사람 순서데로 좋은 물건을 차지할텐가?
아니면 키 큰 순?
아니면 먼저 태어난 순?
땡. '돈 많은 순'이다.
그것이 자본주의 아니겠는가?
냉정하지만 이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현실(위기)을 자각해야 한다.
행복한 노년은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
그러나 노년만 중요한가?
아니다. 뭐 까이꺼 이것(과정)도 한번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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