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4주차 강의 후기 (너나위님) - 너나위님은 점쟁이~

강의수강 후 아내와 한참을 이야기했다.

 

왠지 못하 것 같다가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언제나 책임만 지면 된다.

 

○ 깨달은 것 

 

앞으로의 투자자로서의 커리어가 그려졌다.

 

 

우선 반성했다.

‘아.. 너무 막연했구나’

결국 살아지는데로 살지 않았나 싶다.

강의를 들으면 환경에 남는거니까 어떤 형태로든 이루어 질 거다.

이런식으로 의식의 흐름이 이어졌다.

 

 

착각이었다.

 

죤은 헬스장 백날 다녀도 근육 안생기는 아저씨였던 것이다.

것도 겁나 열심히 하루도 안빠지고 나오는데 말이다.

 

 

근육짱짱 근육맨과 뚱실뚱실 아저씨의 차이점은 뭘까?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며 그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목적의식’이 아닐까?

 

 

여러분은 왜 부동산투자를 고려하셨는가?

왜 이 무식해 보이는 투자법을 선택하셨는가 말이다.

죤은 왠지 알것 같다.

 

 

‘빨리 부자 되고 싶어서’

혹은 ‘쉬울 것 같아서’

 

 

너바나님이 ‘열기반’에서 누차 강조하신 말.

편익에는 ‘비용’이 따른다.

즉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얘기다.

 

 

너나위님은 2025년 1월 현재 전반적인 시황과 같은 내용 등

실제적으로 투자 입문자들이 궁금한 사항도 알려주셨지만,

역시 ‘본질’을 전달하는데 주력하셨던 것 같다.

 

 

부동산 투자는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하며,

돈이 없으면 ‘시간’이라는 대가를 갈아 넣어야 하며,

결국 서울 아파트 투자를 하고 ‘지켜야 한다’고 말이다.

 

 

자본주의는 결국 ‘소유권’에 대한 싸움이다.

그 옛날 황무지를 개척해서 마을이 생기고 현재의 도시가 된 거다.

사람들은 중심으로 모일 수 밖에 없고,

중심에 기회들이 많이 생긴다.

기회는 부와 명예를 제공해 준다.

 

 

‘성장’이 기본 값인 성공자들은 사회로부터 얻는 인정을 얻기 위해

더 가운데로, 즉 증심으로 올 수 밖에 없다.

 

 

소비자들은 편익이 큰 방향으로 움직인다.

단.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기본 속성 때문에, 절대로 모험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가게 돼 있다.

돈은 그쪽으로 흐르며, 인간들의 선택의 기준은

옆집 철수네 아빠, 앞집 영희네 엄마가 하는 기준이 된다.

 

 

반면 공급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공급자의 편익, 즉 사업성이 되는 사업에 뛰어든다.

시장에 상품을 내놓고, 제일 먼저 큰이익을 얻고 시장을 떠난다.

뒤이어 투자자들은 세상에 나온 상품(아파트)을 사고 팔면서 차익거래를 한다.

당연히 이익을 취하는 돈의 수준이 다르다.

 

 

불평만 하고 있을 건가?

아니다. 초원에서 임팔라가 먹는 풀때기인 죤은

몸을 낮춰가면서 임팔라에게 뜯기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하늘 위로 뻗어나갈 것 이다.

 

 

죤이 부동산 투자를 하는 이유?

 

세상에 도움이 되는 멋진 인간이 되어.

보람을 느끼고 싶다.

 

죤 스스로를 증명해 보일 것이다.

 

 

또 다시 연료를 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 적용할 것

 

  •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할 수 있는 것’ 부터 한다.
  • 루틴(반복)이 될 때까지 몸을 적응 시킨다.

(주언규님이 말씀하셨 듯 복기할 시간과, 행동할 시간을 따로두고,

행동을 시작 할 때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자동으로 몸이 나가게 한다.)

  • 6개월 계획을 세운다.

 

 

 

 

 


댓글


지니플래닛user-level-chip
25. 02. 01. 22:56

소리죤님 앞으로 계획도 화이팅입니다!!!

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5. 02. 01. 22:57

소리죤님 주말에도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

산틴user-level-chip
25. 02. 02. 21:57

주말에도 열심히 강의 수강하시고 후기까지 작성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