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속 투자 대상은 중소도시, 광역시, 서울 이렇게 3가지로 나눠져있었다
오랫동안 지방에 살았을뿐만 아니라 투자금도없고 서울에 앞마당도 몇개없는 나한테는 신도시는 관심밖이었다
강의에서 자모님은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에 대해 계속 말해주셨다
자본금에 따른 투자 방향
지역에 따라 어떤것을 우선순위로 생각해야하는지등 많이 알려주셨는데
그중에서도 나는
서울과 경기도를 비교하는 부분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지방 광역시와 중소도시처럼 서울은 서울이고 경기도는 경기도야 라고 생각할줄알았는데 전혀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비교해야할 대상인게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보지않은 저한테는 충격(?)이었습니다
예전에 튜터님이 수도권사는 사람들은 사는곳인만큼 어느정도 감을 가지고 있고 지방사람은 좀 오래걸린다고 하셨었는데 그동안 관심도 낮았으니 잘 모를수밖에… 그래서 더 열심히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방은 연식
수도권은 역세권
이라는 단순한 기준만 가지고있었는데 지역간의 연계성 지역마다 다른 선호도 기준들을 말해주셨고 각각 비교해주시면서 투자하기위해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초보자에게 좋았습니다
특히 신투기를 관통하는 메세지라고 말씀해주신 서울과 경기도의 비슷한 가치의 단지를 봤을때 서울은 지금 올랐으니 비슷한 가치인 아직안오른 경기도의 단지를 투자할때라고 말해주신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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