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백한코코 입니다.
1강은 무려 6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열정을 가득담아주신
자모님의 신도시강의 였는데요.
신도시의 입지는 물론 선도지구에 대한 이야기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신 자모님의 강의는
모든 지역을 가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알찬내용이 꽉꽉 담아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에서 인상깊은 내용을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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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 상승흐름 순서
수도권이 별로라서 오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직 상승 흐름이 오지 않아서 오르지 않는 것!
투자의 범위를 보수적으로 보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투자까지 보수적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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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도 어떤 단지냐에 따라서
서울에 있는 단지보다 더 선호할 수 있다
심지어 그 선호하는 단지들이
아직 가격이 상승하지 않았을 수 있다.
경기도라서 투자를 못해=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
지금 시장은 무조건
입지 좋은 곳으로 전진해야 하는 시장
그것이 20평대 vs 30평대 라고 하더라도
왜?
입지가 좋은 것들이 먼저 반응하기 때문에
(전세가 매매가가 빠르게 올라온다)
투자자라면?
전세가율보다 전고대비 하락률을 더 의미있게 보아야 한다.
3기 신도시
-> 위치를 보고 가치를 따지는것이 중요
각 신도시별 땅의 가치와 환경의 가치를 지니는 곳을 구별해서
신도시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투자 범위와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다.
중요한 것!
투자는 저환수원리의 기준을 충족하면 하는 것
투자는 가치대비 싼 물건을 사서 보유하면 이기는 게임.
투자 원칙에 충족하는 투자처가 어딜까?를 질문
선도지구에 대한 이해
-> 선도지구가 선정에 대한 예측은 예측일뿐
-> 가격이 오르면 팔고, 싸면 매수하는 것은 투자의 원칙
-> 무조건 '입지'우선
*무엇이 나은 투자인가를 생각하기 보다
나에게 맞는 투자가 무엇인지를 생각
경기도의 천장이 서울의 천장을 뚫을 수는 없다
과천이 압구정을 능가할 수 없다.
단지에 따라서 단지가 가지는 가치에 따라 수익은 결정된다.
서울의 덜 선호하는 구축 단지더라도
경기도 외곽의 구축 단지의 수익을 넘어선다.
경기도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투자금이라면
지금, 투자기준에 맞게 투자한다.
책상앞에서 고민하지 말고, 현장에서 투자기준에 맞는 물건을 찾아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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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리스크를 완전히 헷지 하는 것은 불가능!
지금 신도시 공급물량이 많은 시장은 오히려 기회
“전세가가빠지며 매매가도 같이 빠지는 시장”
감당가능 하다면 리스크를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
신도시 입주 시에는 상급지까지도 전세가 영향을 받음
90년대식 투자 해도 되나?
중요한것은 사람들의 수요가 있느냐 없느냐이다
연식보다 그 단지가 어느땅에 있느냐가 더 중요함
자모님은
내가 할 수 있을까?
과연 투자 할 수 있을까? 와 같은 쓸데없는 질문
하지 말고
할 수 있다는 느낌표! 확신을 가지기를 강조하셨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투자자로 살아남기"위해서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강의해주신 자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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