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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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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코스톨라니
읽은 날짜 : 24.12.11 완독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투자는고통 #상승국면과 하락국면 #제1정보통 택시운전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의 일생동안 투자에 몸을 담고서 얻은 지식들
2. 내용 및 줄거리
: 기억할만한 내용 정리
1) 어떤 주식의 배당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 많은 투자자가 그 주식에 몰린다. 배당금이 기대한 만큼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따 꼼블리(Fait accompli : 기정사실)가 되므로 시세는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배당금이 기대에 못 미친다면 주식은 쓰레기통에 버려질 것이다. 신뢰는 사라지고 불신이 자리 잡기 때문이다.
2)이미 앞에서 쓴 것처럼 '투자자'라는 말은 아무나 들을 수 있는 것 이 아니다. 주식 투자를 통해 최소한 두 번 이상 빈털터리가 된 사람 이 아니라면 투자자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 나 역시도 불행한 경험이 수도 없이 많았다. 그리고 사고를 당한 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또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전장으로 뛰어들기도 했다.
3)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 있다.
4)중기적 주식 거래의 경향은 돈과 상상력이라는 요소가 경제 기초지표보다 훨씬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돈이라는 요소는 중기적 증시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때문에 투자자는 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이 각각의 요소들은 서로 맞물려 있으며 상호간에 영향 을 미친다.
5) (p159) 증시에서 지적으로 거래하는 투자자는 누구나 생각을 한다. 그 생각이 옳든 그르든 그것은 문제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고 난 뒤 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또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믿어야 한다. 만약 충분히 생각한끝에 어떤 전략을 세웠다면 친구나 여론, 일상생활 등에 의해 흔들려서는 안 된다. 그러면 그의 천재적인 사고는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
6) (p164)"투자에서 얻은 돈은 고통의 대가로 받은 돈, 즉 고통의 결과이 다." 처음에는 항상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생각하 던 것처럼 된다. 투자의 근거가 되는 진단이 맞으면, 즉 올바른 전제 에서 출발한다면 투자는 성공할 것이다.
7) (p187) 주식 이든 채권이든 원자재든 외환이든 또는 부동산이든 모든 사이클은 동일한 패턴에 따라 움직인다. 상승운동 및 하강운동은 인간 심리, 즉 놀라서 당황하거나 혹은 신이 나서 들떠 있는 심리 상태의 반영이다. 봄이나 주가 폭락은 절대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쌍이어서, 하나가 없는 다른 하나의 존재는 생각할 수도 없다.
8) (p208) 오랜 경험을 가진 사람만이 손가락 끝만 대 봐도 목욕물의 온도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다양한 온도의 물로 목욕을 해 본 경험 많은 투자자 라 할지라도 역시 실수는 하게 마련이다. 이런 실수는 그에게 오히려 필요한 경험을 쌓게 해주며, 그 실패 덕택에 과잉매도 혹은 과잉매수 상황을 일찌감치 느낄 수 있는 감각을 기를 수 있다.
-> 목욕물을 알 수 있을 때까지 투자를 반복해야지만 성공으로 가는 투자가 되는 것 같다.
9) (p209) 거래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가가 계속 떨어지면, 이것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곧 상승운동이 시작될 것임을 나타내는 징조이다. 이때의 주가 폭락은 주로 실제 가치의 하락 때문이기보다는 대중의 히스테리 때문이거나 주식 소유자들이 모든 주식을 매도함으로써 발생한 것이다.
그와 반대로 주식 거래량이 많은 가운데 가격이 오른다면 이것은 아주 좋지 않은 징후이다. 거래량이 크면 클수록 증권거래소는 하강 국면으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주가가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면 이것은 아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10) (p213) 투자지는 용기도 있어야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줄도 알아야 하며, 게다가 현명해야 한다. 그리고 "난 알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어리석어"라고 스스로 자신 있게 말해야 한다.
11) 상승운동의 제3국면에도 다음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낙관주의자 들이 서서히 우위를 차지하기 시작하는 초기에 서둘러 시장을 벗어 날 수도 있다. 그러나 제3국의 초기에 시세는 급등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을 놓칠 수 있다.
12) 어느 도시든 처음 가면 나의 제1 정보통은 택시 운전사이다. 택시 를 타고 가는 동안 나는 그들에게 얼마를 벌며, 생활비가 얼마나 들 며, 물가는 얼마나 비싸며, 정치적인 견해는 어떠하며, 국제적인 사건 들에 대한 반응은 어떠한지 등등을 묻는다.
13) 공황이란 기대하지 않던 것이 갑자기 나쁜 결과와 함께 오는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14) (p288) 투자자에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증권에서 입은 손실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외과 수술과 비슷하다. 뱀에게 팔을 물렸다면 독이 온몸에 퍼지기 전에 그 팔을 잘라내야 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런데도 100명 중 다섯 명 정도만 그런 현명한 결정을 내린다. 더욱 용서받을 수 없는 실수는 손실을 더 부풀리는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적용할 점
1) 손실을 현실로 받아들일 줄 알기
2)실생활, 주변의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정보 얻기
3)상승국면인지, 하락국면인지 잘 파악하기
4)과거에 실수를 했더라도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사실 투자서적을 읽어보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상반되는 내용들이다. 예를 들어 '손실을 현실로 받아들인다' <-> '자신의 생각을 믿고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 2개의 내용은 상반된다. 물론 내가 생각한 투자 물건의 가치, 방향과 달라졌을 때 매도를 해야하고, 그게 아니라면 끝까지 안고 가는 것이 맞겠지만, 이거를 판단하는 것 또한 굉장히 어렵다. 초보 투자자이기때문에 어디까지 가치를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못 내리는 것 같다. 하지만 결국 이것도 경험의 문제겠지? 이래서 경험과 복기가 중요한가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288) 투자자에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증권에서 입은 손실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외과 수술과 비슷하다. 뱀에게 팔을 물렸다면 독이 온몸에 퍼지기 전에 그 팔을 잘라내야 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 어떠한 경우에 손실로 받아들이고 매도를 하는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주식투자자의 시선 - 박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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