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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돈버는 독서모임>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창
읽은 날짜 : 2024.12.09(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소신파 투자자 #4G #인플레이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9.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의 저자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35년 동안 수많은 강연을 하고 칼럼과 책을 통해 많은 조언을 했다. 그는 주식 투자에는 특별한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등에 실리적인 주식 투자자였다. 이 책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마지막 역작으로써 쓴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돈의 매력.]
“돈은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수록 오히려 갈증만 늘어난다” -쇼펜하우어-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지녀야 한다.
돈을 쫓으려 하지 말고 돈과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상승하는 주가를 뒤쫓기보다 하락하는 주가와 정면 승부를 봐야한다. 주식시장이 그렇다.
[증권 동물원]
투자의 역사는 “인간은 놀이하는 존재”로 태어났기에 놀면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한다.
놀이하는 존재인 인간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알콜중독자가 되는 것과 같다. 한 번 맛을 보면 헤어나오지 못한다.
주식시장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 돈을 넣어두면 언젠가는 오르겠지만 그 언젠가가 언제 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노동의 대가로 돈을 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흔히 하고 있는 단기투자 일명 단타와 장기투자인 장투가 있다.
사실 단기투자자는 대부분 신중하게 고민하거나 전략을 세우지 않기 때문에 투기라는 도박에 가까운 행동을 많이 한다.
책에서는 이것을 줄타기 곡예를 한다고 표현한다. 한 번 대폭락장이 오고 그대로 하락장이 지속되면 단기투자자들은 엄청난 손실을 감수해야 할 것은 확실하다.
장기투자자는 마라토너로써 여러 우량주식에 투자하여 그대로 보유한다.
장기투자는 모든 주식거래 중 평균 이상의 결과물을 약속한다. 단타는 초고수들이나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장기투자도 하면서 단기투자도 하는 전략을 세워 하는 경우라고 나는 생각한다.
초고수는 어떠한 경우에도 손실을 내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투자공부를 했다고 해서 투자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모든 것을 조금씩 아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다는 말처럼 다 안다는 듯이 투자를 하게되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째도 둘째도 경험이다.
투자란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휼륭한 배와 똑똑한 항해사 이다. 돈, 인내, 강심장으로 무장한 배다. 여기서 똑똑한 항해사는 경험이 많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다.
[투자,무엇으로 할 것인가?]
자신의 재산을 다소 분산시키고, 튼튼한 우량기업에 투자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주가가 상승을 뎌디게 하고 하락이 중에 오더라도 인내하며 주가가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게임꾼 처럼 단기투자로 시작했을지라도 이렇게 하면 장기투자자가 될 수 있다.
나는 고점에서 쌌다고 스스로 즉흥적으로 판단하고 주가가 하락함과 동시에 매도하는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역사를 비롯한 사건들 즉 세계사는 증권시장에 반영된다.
이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은 특권을 누릴 수 있다.
경제는 호황일지라도 주식시장은 침체되는 경우가 있다.
경제와 주식시장이 항상 평행을 이루며 함께 성장하지는 않는다.
군중심리, 투자자의 심리, 사회적 심리등이 주식에 반영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심리를 읽어낼 수만 있다면 큰 부가 생길 것 같다.
주식에 대한 논리는 사람마다 다르다. 확실한 논리는 주가가 오르는 것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 때라는 것이다. 다른 논리적인 설명은 자기만의 추측성 판단과 주가변동에 따른 심리적 요인이 반영된 감정적 논리일 것이다.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중앙은행에서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면,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분위기가 좋았던 만큼 하락한느 폭도 크다. 이 차이를 제때 알아차리는 사람이 적시에 빠져나온다. 하락장을 예상하고 주가가 바닥일 떄 투자하는 자가 큰 부를 축적할 수 있다.
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헤아릴 수없을 정도로 많다.
투자자는 항상 이 모든 것을 예민하게 관찰하고 자신만의 결론을 내야 한다.
그 판단이 옳고, 더불어 돈과 관련된 요소들이 기대한 것처럼 진행된다고 해도 주식시장의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장의 심리를 분석 할 수 있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증권시장에서 적어도 두 번 이상의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투자자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아주 적은 소액투자로으로 내가 택한 선택의 대한 기준을 잡는데 연습?을 많이 해보면서 경험치를 쌓아가며 트렌드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절대 낙관적인 숫자와 예측에 현혹되지 말고, 단단한 동시에 유연하기도 해야한다.
우리가 어디에 있는 정보는 넘쳐흐른다. 숙련되고 주관이 뚜렷한 투자자만이 소신을 지킬 수 잇다.
우량주를 매수한뒤 휘몰아치는 폭풍과 악천후를 의식하지 못하도록 몇 년은푹 잠들라는 조언처럼
장기투자는 일반적인 투자를 하는 직장인 투자자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ETF 위주의 투자를 하고 있지만, 장기 보유를 통해 좋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때 팔지 않고 오랜 보유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나를 너무나 잘 알아서 자동매수기능 활용하고 한 번 확일할때 귀찮도록 하여 결과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시기를 정해 놓고 했다는 점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시장은 경제와 떼어놓을 수없다. 과거가 아닌 미래가 더 중요하다.
금리인상이나 인하에 증권시장이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지는 여론에 달려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빛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금물!
투자자에게 상상력은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고 전략을 세웠다면 여론, 일상생활등에 흔들리면 안된다.
투자를 통해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폭풍과 악천후를 버텨낼 인내와 정신력이 부족하다. 이를 길러낼 역량을 키우자.
투자의 근거가 되는 분석이 맞고, 올바른 전제에서 시작되었다면 그 투자는 성과를 볼 것이다.
투자자는 성장산업을 일반 대중보다 더 빨리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적정한 가격에 올라탈 기회가 생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P 137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플레이션에 맞서기위해 중앙은행에서 취하는 조치들뿐이다. = 이외에도 다른 부정적 요소들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네요
P 292 성실한 자산관리사는 투자 컬설턴트의 이익 갈등을 겪지 않는다. 이들의 수입 중 대부분은 이들이 고개을 위해 달성한 성과에 따른 수익에 의해 결정된다.
= 자산관리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돈의 심리학 :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 수익률을 원한다.
그러나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의 수익률 보다는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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