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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리더, 독서멘토

기본 정보 | |||||||
도서명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저자명 | 코스톨라니 | ||||
출판서 | 미래의창 | 출간 연도 | 2001 년 | ||||
읽은 날짜 | 2024.12 | 점수 | 10점 | ||||
After Reading | |||||||
① 책을 일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 |||||||
# 소신파 투자자 # 4G: 돈, 생각, 인내, 운 # 코스톨라니의 달걀 | |||||||
②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 |||||||
소신파 투자자의 차이점을 만들어 내는 것은 4G라고 한다. 이 때 4G는 돈, 생각, 인내, 운이라고 한다. 모든 것이 기대와 다르게 흘러가고 시세가 예측과 다르게 변할 때 버틸 수 있는 돈의 체력과, 처음 세웠던 전략(생각)이 근본적으로 흔들리지 않았다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인내할 수 있어야 한다. 기다리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익을 볼 수 없다. 결과적으로 소신파 투자자는 돈과 생각을 기반으로 인내를 할 줄 아는 사람이며, 이 때 운이 따라주어야 한다. | |||||||
③ 책 속의 책, 또는 연관 지어 읽어볼 책이나 내용은 무엇인가? | |||||||
- | |||||||
[본].[깨].[적] 보고 깨달은 것 | |||||||
페이지 | [본] 읽은 부분 중 중요한 문장 / 기억하고 싶은 문장 | [깨] 책에서 배운 것들 나의 말로 정리하기 | |||||
1장. 돈의 매력 | |||||||
9 | 그가 투자에 임할 때 심혈을 기울인 건 그 자체가 아니었다. 자신의 생각이 정당성을 인정받는 순간의 기쁨을 맛보는 것이 더 컸다 | → 단순히 돈을 벌었다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한 방향이 맞았다. 나의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돈을 버는 것으로 입증받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에서 기쁨을 느낀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나의 생각이 있는 것이다. | |||||
28 | 돈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한 마디로 말하 자면 돈을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뤄야 한다. 마냥 돈을 쫓으려 하지 말고, 오나시스(그리스 선박왕)가 말한 것처럼 돈과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상승하는 주가를 뒤쫓기보다 하락하는 주가와 정면 승부를 봐야 하는 주식시장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 → 돈을 사랑하되 차갑게 다룬다는 것은 감정에 휘둘려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 대비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대중을 따라가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과 정면으로 부딪혀서 싼 구간에서 매수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 |||||
35 | 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라는 점이다. 미술과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에서도 초현실주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 투자는 과학이 아니다, 숫자와 데이터로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에는 경제적 상황 뿐 아니라 사람의 감정이 들어가기에 예측이 안 되는 것이다. 예술이라는 말이 맞다. | |||||
※ 요약 -. 돈에 대한 욕구는 경제적 진보의 원동력이다. -. 자본주의 경제 체제가 인간의 본성에 좀 더 가까운 모습이다. -. 돈을 버는 이유 1) 일상 지출을 위해 2) 그저 돈을 소유하기 위해 3) 돈을 버는 행위 자체에 본질적 자극을 위해 -. 백만장자란 어느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자신의 자본을 가진 사람들 -. 자신의 돈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은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 절대 투자하지 못한다. -. 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 재무장관 X, 은행원 X, 투자자 O
돈에 대한 도덕적 판단을 저자는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돈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며, 돈에 대한 욕구가 현재 경제 진보를 위한 원동력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 싶어하며 백만장자가 되고 싶어한다. 왜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 걸까? 그 이유는 종속되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에 집착하면 안 되고 두려워하면 안 된다.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룰 줄 아는 사람이 투자로 돈을 벌 준비가 된 사람이다. 투자로 돈을 번다는 것은 경제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고, 숫자와 데이터를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다. 단지 현재 가치 대비 가격이 적정한지를 판단할 뿐인 것이다. | |||||||
2장. 증권 동물원 | |||||||
46 | 주식시장에서는 뭐든 생각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 지 않는다.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돈을 벌겠지만 그 것이 언제가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 → 투자 과정은 절대 예측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렇기에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 무리해서 성공해도 문제이다 다음에 또 무리하기 때문이다. 무리 하지 않는 선에서, 돈을 뭍어두는데 시간적인 문제와 나의 마인드 문제가 없는 환경일 때 버틸 수 있는 것이다 | |||||
60 | 순종투자자들은 지적인 구조와 전략을 세운 뒤 날마다 일어나는 사건들과 이를 비교하고 평가한다. 한 마디로 순종투자자는 옳든 틀렸는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단기투자자와 구분되는 결정적인 차이다. | → 자신만의 생각이 있다는 것은 그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맞으면 보강하고, 틀리면 복기해서 수정해 나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투자 기준들이 정립이 된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순종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 |||||
62 | 투자란 부와 파산 사이를 오 가는 위협한 항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훌륭한 배와 똑똑한 항해시다. 그렇다면 훌륭한 배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돈, 인내, 그리고 강심장으로 무장한 배다. 그렇다면 똑똑한 항해사는 어떤 사 람일까? 경험이 많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을 말한다 | → 훌륭한 배: 돈, 인내, 강심장, 확신 → 훌륭한 항해사: 경험많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사람 | |||||
63 |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째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 번째도 경험이다 | → 저자는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라고 말한다. 이는 곧 나의 관리 영역을 넓혀가고 리스크를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넓어지고 문제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넓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 |||||
※ 요약 -. '투자'는 자본주의에서 탄생한 것이 아니다. 투자는 본질적으로 놀이이다. -. 자본주의가 있기 전부터 있었고 인간의 '놀이하는 특성' 정도로 받아들여야 한다. -. 투자를 하기 위한 전제 조건 돈이 많아야 한다. 생계 이외에 여윳돈이 있어야 한다. 시간의 제약이 없어야 한다. 언제 성과가 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위험을 감수한다는 마음을 먹어야 한다. -. 증권 시장에는 중개인, 머니매니저, 금융 자본가, 투자자 (단기, 장기, 순종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 단기 투자자: 노름꾼일 뿐, 전략을 세우지 않음. -. 장기 투자자: 모든 주식 거래 중 평균 이상의 결과물을 약속한다. -. 순종 투자자: 옳든 틀렸던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투자자는 분석하고 진단한다. -. 분석에는 수익보다 손실이 난 경우가 더 적합하다. 심각한 손실을 경험하고 밑바닥에서 문제를 면밀히 분석한다.
'투자'라고 하는 것이 자본주의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인간의 놀이하는 특성에서 나왔다는 관점, 즉 투자를 놀이에 비유한다는 시각이 굉장히 잘 다가왔다. 자본주의가 아니라 다른 체제였어도 비슷한 것이 나왔을 것이라는 것. 투자를 하기에 앞서 조급해 지지 않기 위해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것은 돈과 시간과 리스크 감당 마인드이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시장 안에서 활동하는 투자자의 부류를 크게 단기/장기/순종으로 나누었다는 점이다. 순종 투자자의 결정적인 차이는 옳든 틀렸던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투자 실패를 통해서 그 지점에서 복기를 하고 배울줄 아는 사람이다. | |||||||
4장. 증권거래소 - 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 |||||||
108 | 나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한 장소에 그렇게 많은 수의 어리석은 사 람들이 모이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증권거래소에 자주 방문했다. 내 가 어리석은 사람들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들과 정반대로 행동하기 위해서였다. | → 증권거래소에 엄청난 똑똑이들만 있을 것 같지만, 거기만큼 인간의 본성을 온전히 보여주는 곳이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증권거래소의 분위기와 반대로 가야하는 점을 강조한다. | |||||
111 | 요컨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경제와 주식시장은 같은 방향으 로 발전하지만, 그 과정에서 때때로 정반대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 → 산책하는 주인과 강아지의 예시를 들어준 포인트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핵심은 가격이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
※ 요약 -. 한 마디로 증권거래소는 투자로 돈을 묶어놓았따가도 투자자가 자기 자본을 필요로 하면 언제라도 현금화할 수 있는 수단이다. -. 주식이 생겨난 배경은 이렇다. 기업이 자기 자본이 아닌 대출만으로는 이렇게 빠른 발전을 이룩하지 못했을 것이다. 기업가들 역시 고액의 채무를 감당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더욱이 은행은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기대감에 거액의 돈을 선뜻 내어놓는 주식 투자자들 처럼 그렇게 큰 돈을 섣불리 내놓을리가 없다. (기업가들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개인의 욕구를 통해 자본을 마련하고 운영을 하기에 성장 바탕이 일궈지는 것) -. 증권거래소를 방문한 이유는 내가 어리석은 사람들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들과 정반대로 행동하기 위해서다. -. 주식시장은 현재 상황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경제 흐름도 보여주지 않는다. -. 요컨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경제와 주식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발전하지만, 그 과정에서 때때로 정반대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저자는 주식이라는 것이 생겨난 이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기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큰 자금을 마련하고 싶지만 이자를 내고 큰 빚을 지고 싶지 않은 기업가와 큰 돈을 선뜻 빌려주지 않는 은행, 한편에서는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은 개인들이 좋은 기업의 소유권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이 어우러져서 '주식'이라고 하는 증권 수단이 나오며, 이러한 회사의 주권을 거래하기 위해 증권거래소가 생겨났다고 한다. 한편으로, 이러한 주가는 경제의 현재 상황도 미래의 경제흐름을 보여주는 온도계 역할이 절대 아닌 점을 강조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경제와 주식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발전하지만, 그 과정에서 때때로 정반대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하는 점을 강조한다. 빗대어 주인이 천천히 1킬로미터를 걷는 동안 주변을 달리는 개는 4킬로미터를 산책할 수 있다는 예시를 들어준다. 주식은 변동성이 크고 예측이 불가능함을 강조해준다. | |||||||
5장.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 |||||||
113 | 나는 주식시장의 이런 변덕에 항상 냉철하게 대처하고, 이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찾으려 하지말라고 제안하고 싶다. | → 오르고 내리는 것에 대한 이유를 너무 찾으려고 애쓰지 마라 | |||||
114 |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 | → 우리 아파트의 가격은 우리 단지에서 가장 급한사람이 결정한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 |||||
115 | 돈을 가진 사람과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그러한 상황에 특정한 의미를 부여하고 상황에 따라 투자 해야만 비로소 그 사건들이 시세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 → 가격이 먼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 움직인다. 사람이 움직여야지 가격이 뒤 따라 움직인다. 명심하자. 사람들이 받아줄 만한 정보인지, 먼저 봐야 한다. | |||||
※ 요약 -. 애널리스트 들은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이유에 대해서 갖갖이 이유를 가져다 붙이려고 노력한다. -. 하지만, 주식시장의 변덕에 항상 냉철하게 대처하고 이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찾지 않는 것이 더 좋다. -.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오르는 것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 떄일 뿐이다. -. 중요한 것은 딱 하나이다. 주식이 바보보다 더 많은지, 아니면 바보가 주식보다 더 많은지 말일세. -.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
이 챕터에서 가장 인상 깊었부분은 주식의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 이는 부동산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는 사려고 하는 사람이 팔려고 하는 사람보다 많을 때라고 한다. 반대로 가격이 내리는 이유는 팔려고 하는 사람이 사려고 하는 사람보다 더 많을 때라고 한다. 이는 즉, 가격을 싸게 사고 싶다면 반드시 팔고 싶어하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급매를 잘 찾아야 한다) 이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부동산에는 없고 현장에만 있는 것이 바로 매도자의 상황이다. 내가 가진 무기를 가지고 매도자의 급박한 상황에 필요한 것을 내어주고 싼 가격을 가지고 와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특정 이유로 빠르게, 싸게 팔려고 하는 사람의 니즈를 내가 맞추어 줄 수 있는가? 이며, 이를 위해 발품 팔아서 싸게 팔아야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리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 |||||||
6장.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 |||||||
127 | 무엇보다 최고의 목표는 통화가치의 안정이 아니라 정치적 안정이어야 한다. "5%의 실업보단느 차라리 5%의 인플레가 낫다!" | → 약간의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전혀 해가 되지 않는다. 인플레가 없다면 경제는 성장할 수 없다. 오히려 화폐가 안정화 되면 경제는 성장할 수 없다. | |||||
128 | 절대적인 안정이란 그저 환상에 불과하다. | → 정책이 가격 안정을 목표로 가면 안 된다고 한다. | |||||
※ 요약 -. 수면제: 호황기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바로 그 앞의 침체기를 견디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주식을 파는 시장의 분위기를 뛰어넘을 수 있는 비결 -. 돈이 없으면 음악도 없어요. (돈이 없으면 경제는 성장할 수 없다.) -. 화폐의 강약을 결정하는 것은 우선 그 나라의 경제력이고, 그 다음은 국가 재정의 경영이다. -. 오늘날 우리의 경제에 필요한 것은 금본위제대고 아니라 금융시장의 지휘자인 훌륭한 중앙은행이다. -. 인플레이션이 없다면 경제는 성장할 수 없다.
주식 시장에서 장기적인 관점을 바라보았을 때, 저자는 과거의 금본위제도가 있었을 때 경제 성장이 억눌려 있었고, 금본위제도가 폐지되고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화폐의 강약을 결정하는 것은 그 나라가 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 지가 아니라, 그 나라의 경제력과 재정을 얼마나 잘 다루고 있느냐로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경제성장을 위해서 인플레이션이 필수 불가결 하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인플레가 없는 환경 즉 가격이 안정화 되어버린다면 경제 활성화가 되지 않기에 돈이 돌지 않고 도시가 죽고 실업률은 증가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오히려 가격 안정이 경기 부양에 걸림돌이 된다고 한다. 인플레가 없다면 경제는 성장할 수 없기에 결국 인플레의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고 주식 가격은 장기적으로는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 |||||||
7장. 중기적으로 영향을미치는 요소들 | |||||||
132 | 중기 주식 트렌드에서는 돈과 상상력이라는 두 요소가 경제 기초지표보다 훨씬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두 요소 중에 서는 돈이 좀 더 지배적이다. 돈이 있으면 언젠가 심리적 요소 또한 긍정적으로 변하기 마련이다 | → 저자는 중기적인 가격 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라고 한다. 돈이 풀리냐 안풀리냐 이다. 돈이 풀리면 심리는 따라온다고 한다. | |||||
138 | 인플레이션은따뜻한 목욕물과 같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을 때는 편안하지 만 중간에 물 온도가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 인플레이션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너무 과해지면 위험하다. 이를 예의주시 해야한다. | |||||
142 | 금리가 낮을수록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 이론적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경기 불황에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지출을 멈추고 최대한 부채를 없애려고 노력한다.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화폐는 직접투자나 소비대신 주식시장으로 흘러간다. | → 이 부분이 인상 깊었다. 경제 상황이 힘들 때, 중앙정부는 소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돈을 풀어주지만 이론적으로만 그렇고, 현실에서는 경기가 안 좋아지니 소비는 줄고 손에 쥐어진 돈은 금융시장으로 흘러들어가 인플레이션이 더 가중되는 것이다. | |||||
154 | 돈의 흐름이 유동적이든 아니든 돈이라는 요소에 증권시장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그 여부는 전부 대중의 '심리'에 달려 있다. | → 결국 증시가 움직이는데 있어서 그 움직임은 모두 사람에게서 나온다. 사람의 심리가 중요하다. | |||||
※ 요약 -. 돈 + 심리 = 트렌드 -.돈이라는 요소는 중기 증시 트렌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돈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 경기: 중기적으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경기와 주가는 같이 가기도 하고 따로가기도 한다. -. 인플레이션: 이것에 대항하는 싸움은 해로울 뿐이다. 인플레이션은 자연스럽지만, 너무 과해지지 않아야 한다. -. 금리: 중앙은행 금리의 독재자들, 경제 상황에 맞추어 금리를 조절하는 것은 이론과 현실이 반대로갈 때가 있다. -. 대중의 심리: 인간의 심리는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노련한 투자자라면 대중 심리적 반응이 얼마나 격렬한 것인지와 대략적인 시기 정도는 일정 부분 예감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저자는 증권 가격에 중기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돈'과 사람의 '심리'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뽑았으며 그 중에서도 '돈'의 흐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돈의 흐름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풀리는지 줄어드는지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그 안에서도 '금리'부분을 좀 더 강조해서 이야기 해준다. 경제 상황에 따라서 중앙정부에서 금리를 풀고 쪼이고 하면서 조절을 하지만, 그에 맞추어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지 않으며 현실에서는 조금 더 느리게 반응이 온다는 것을 짚어주고 있다. 또한 대중의 심리를 읽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한 사람의 심리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대중 심리에 한해서는 일부적으로만 예측의 범주가 들어올 수 있다고 한다. | |||||||
8장. 증권심리학 | |||||||
160 | 지적으로 거래하는 주식투자자는 자신만의 생각이 있다.그것이 옳든 그르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가 거래를 하는 데 있어 심사숙고하는 동시에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신뢰해야 한다. 전략을 세웠다면 친 구나 여론, 일상생활 등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 → 소신파 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에 대한 믿음, 신념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흔들리지 않는다. 인내하고 기다릴 수 있다. | |||||
166 | 인내가 부족한 투자자는 '빼기 1' 구간이 등장하기 전에 (미심쩍은 5의 지점에서) 무너지고 만다. 마지 막에 가서 자신의 논리가 옳았음을 확인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으로 수익을 얻지는 못한다. | → 자신이 생각했던 대로 잘 가지 않는 상황은 반드시 벌어진다. 하지만 나의 가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믿고 그 시기가 지나가고 다시 내가 생각햇던대로 올라간다는 것을 기다릴 수 있어야지만 달콤한 수익을 맛볼 수 있다. | |||||
217 | 여론과 반대로 매수를 감행 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이 이론을 잘 알고 따르려는 사람 조차 마지막 순간에 가서 대중심리의 압박에 생각을 바꾸고는 이렇 게 말하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는 지금 들어가야 하는 것이 맞지 만, 이번에는 상황이 좀 다르니까.""난 알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전부 어리석지"라고 말할 수 있는 배짱도 필요하다. | → 대중과 반대로 가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하고, 그 안에서 나만의 생각과 신념필요하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가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기다릴 인내가 필요하다. | |||||
219 | 투자자는 똑똑해야 하는 동시에 때때로 '어리석은 사람'처럼 행동할 줄 알 정도로 지혜로워야 한다 | → 상승장이 너무 강하게 오고 있다면 비판적 이성을 잠시 내려 놓고 주류에 잠시 휩쓰렬도 된다. 하지만,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
237 | 내 경험에만 비춰보아도 강 세장의 기회가 훨씬 많다. 주가는 1천에서 1만 퍼센트까지 오를 수 있지만, 반대로 떨어지는 경우는 기껏해야 100퍼센트가 최고치이기 때문이다. | ||||||
※ 요약 -. 증권 투자자는 부화뇌동파와 소신파 두 부류로 나뉜다. -. 부하뇌동파와 소신파의 차이는 4G이다. (돈, 생각, 인내, 행운) -. 돈이 있다는 것은 온전히 자기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가 없음을 가리킨다. -. 빚이 없으면 걱정이 없다. 하지만 빚으로 투자하면 조급해지며 내가 원하는 만큼 인내할 여유가 없다. -. 옳든 그르든 자신만의 생각이 있고, 그것을 신뢰할 수 있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 인내는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실수를 줄여준다. 항상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전개되다가 마지막이 되어서야 생각했던 대로 이루어진다. -. 행운도 필요하다. 온갖 요소들이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를 결정하는 밑바탕이 되었던 기본 전제 조건들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 코스톨라니의 달걀: (조정국면, 적응구면 혹은 동행국면, 과장국면) -. 과장국면에 나타나는 상승운동 및 하강운동은 두려움과 무모함 사이에서 춤을 추는 인간의 심리를 비춰준다. -. 여론과 반대로 매수를 감행하기 쉽지 않고, 여론과 반대로 매도를 감행하기 쉽지 않다.
저자는 투자 사이클(코스톨라니의 달걀) 의 안에서 부하뇌동파 투자자와 소신파 투자자를 나누어 설명한다. 전체적인 사이클 안에서 언제 부하뇌동파들이 활동하고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하는지, 그리고 소신파 투자자들은 언제 매수하고 매도하는지를 설명하며, 대중과 반대로갈 줄 아는 소신파 투자자가 결국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함. 이 때, 소신파 투자자와 부하뇌동파 투자자의 차이는 4G 라고 말한다. (돈, 생각, 인내, 행운). 빚을 내서 투자하면 내가 원하는 만큼 버티지 못할 수 있다. 이는 곧 버틸 체력이 없는 것이며, 내 생각이 없이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 투자를 한다면 생각과 반대로 흘러갈 때 버틸 수 있는 정신력이 없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기 위해서는 인내, 신념이 필요한데 그 밑바탕이 되는 것이 버틸 수 있는 체력의 돈과, 나만의 생각으로 뭉쳐져 있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인내의 과정 속에 크게 흔들릴 외부적 요인이 없어야 하므로 행운도 필요하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저자는 4G를 갖춘 소신파 투자자의 스탠스에서, 하락장의 과도 분면, 상승장의 초입기에 매수할 것을 강조하며, 강세장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고 조언해 준다. | |||||||
9장. 정보의 정글 | |||||||
241 | 투자란 항상 미래에 일어날 불확실한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 특정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 '가정사실'이 되어버리면 그 사건에 더는 투자 할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해, 증권시장에는 미래에 일어날 사건이 미리 반영된다. | → 대구 대규모 공급이 예정되어져 있을 때, 전세가가 가장 피크일 때 보다 조금 더 일찍 형성되었다. 지레 겁먹은 투자자들이 전세가 확 낮추어서 뺴면서 미리 빠져버린 것. 기정 사실화 되어버리니 반대로 조금은 올라와 버렸다. | |||||
251 |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사건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모든 뉴스에 귀기울여야 하는 게 아닐까? 내 대답은 '그렇지 않다'다 | → 모든 정보를 다 주워담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 인상 깊은 포인트이다. 다 알지 모한다. 아니 알 필요가 없다고 해야한다. 제대로 중요한 핵심들을 읽어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한 것. | |||||
251 | 진정한 증권 지식이란 모든 세부 정보를 다 잊었을 때 남는 그것이다. 단순 히 모든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순간에 그 맥락에 맞게 정확히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중요 한 사건을 레이더처럼 포착하여 그 상관성을 제대로 해석해야 한다. 그리고 당연히 생각해야 한다. | → 세부 노이즈들을 다 걷어내고 난 다음 남는 것이 본질이다. 너무 많은 정보에 현혹될 필요 없다. 핵심 줄기를 파악하고, 그 상관성을 찾고 문맥 사이를 읽어낼 줄 알아야 한다. | |||||
※ 요약 -. 정보는 투자자의 도구이다. 투자자는 뉴스를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미리 예측할 수 있어야 하고, 또 어떤 뉴스가 주식시장에 중요한지 아닌지를 가려낼 수 있어야 하고, 호재인지 악재인지 판단해야 하고 여론의 반응을 알아야 함. -. 투자란 미래에 일어날 불확실한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 특정 사건이 일어나 '기정사실'이 되어버리면 그 사건은 더이상 투자적으로 의미가 없어진다. (페따 꼼쁠리 현상) -. 현재 정보화 사회 너무 많은 정보가 잇다. 하지만 모든 정보에 귀기울일 필요는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 진정한 증권 지식이란 모든 세부 정보를 다 잊었을 때 남는 그것이다. 적절한 순간에 그 맥락에 맞게 정확히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상관성을 해석하기 위해 생각하는 것이다.
이번 장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2가지 이다. 하나는 시장에 정말 많은 정보가 있지만 그 모든 정보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수 많은 정보 중 옥석을 가릴 줄 알기만하면 되고, 단순히 모든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하고 나의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두 번째로 '페따 꼼쁠리 현상'과 관련된 내용이다. 투자란 미래에 일어날 불확실한 사건과 관련이 있고, 호재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반응하여 높은 전고점을 찍을 수도 있으며, 공급 악재와 같은 것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반응하여서 낮은 전세 최저점을 공급장 전에 찍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페따 꼼쁠리현상을 만드는 것은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이다. | |||||||
10장. 어떤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 | |||||||
268 | 강세장에서는 최악인 종목을 선택했다고 해도 어느 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약세장에서는 최고인 종목마저도 수익 을 얻기가 어렵다. | → 사이클에 따라서 투자를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이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를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어떤 시장 상황인지에 따라서 어떤 투자를 해야할지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271 | '저평가' 또는 '고평가'는 수학적 공리가 아니라 상대적인 판단이자 심리적인 영향이 반영된 것이기 때문이다. | → 저평가라는 것은 수학적 공식으로 딱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 |||||
275 | 언제 그 주식을 매수할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주가가 1천 퍼센트나 올랐어도 아직 살 가치가 있는 주식이 있고, 이미 80퍼 센트나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사지 말아야 하는 주식이 있다 | → 가격만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비판한다. 그것이 아니라 현재 가치대비 싼지 비싼지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 |||||
※ 요약 -. 그래서 주식 투자를 할 때, 결과적으로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인가? -. 종목의 중요성도 있지만,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가 중요하다. 강세장에서는 최악의 종목을 선택했어도 어느 정도 수익나지만, 약세장에서는 아무리 심혈을 기울여도 수익이 나기 힘들다. 인정해야 한다. -. 주식의 적정한 가격 여부는 판단하기 힘들다. -. 주가가 1000% 올랐어도 아직 살 가치가 있는 주식이 있고, 이미 80%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사지 말아야할 주식들이 있따. 곧 주식의 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상황의 문제일 뿐이다. -. 차트를 보면 그 안에서 어제와 오늘을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내일 까지 그릴 수 없다. -. 차트란 그저 하나의 조각에 불과하다. 분석은 이런 모자이크를 토대로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차트를 신뢰한느 투자자들의 가장 큰 불행은 처음에 차트를 통해 성공을 맛보고 나면 그 후로는 차트에 더욱 매달리게 된 다는 것이다.
이번 장에서는 어떤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어떤 주식을 선택한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물찾기를 하듯이 주식 종목을 찾는 과정과 편견들에 대해 따끔한 조언들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주식이 싼지 비싼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것, 이미 많이 오른 것은 안 되고, 많이 빠진 것은 된다고 하는 단순한 논리에 대한 비판, 그리고 차트 맹신론자들에 대해 가치를 보지 않고 기술적인 면에 의존하려고 했을 때 큰 손해가 올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주고 있다. | |||||||
12장. 모험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 |||||||
294 | 재차 말하지만 투자로 번 돈은 고통이 수반된 돈이다.먼저 고통이 있고, 그다음에 돈이 따라온다. | → 앞서 소신파 투자자는 돈, 생각, 인내, 운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때, 투자를 한 다음 내 생각대로 바로 진행되지 않을 확률이 높지만, 그럼에도 빚이 없어 버틸 수 있는 돈 체력과, 나의 생각을 밀고 나갈 정신력이 있을 떄, 결국 인내의 시간 뒤에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 |||||
295 | 이미 증권투자에 뛰어들었다면 적어도 이익을 맛봐야 한다는 뜻이 다. 투자자는 포커 플레이어처럼 패가 나빠도 적게 잃고, 패가 좋으면 많이 벌어야 한다. 또한 매일 결산을 내고, 벌어 들인 수익이 얼마인지 계산하지 말아야 한다 | → 패가 나쁠 때는 적게 잃고, 패가 좋으면 많이 벌어야 한다. 하락장에서 최소로 잃고, 상승장에서 많이 벌어야 한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하는 중요성이 여기서 나온다. | |||||
310 | <10가지 권고 사항> 1. 매입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어느 나라의 무슨 업종 주식을 매입할지 결정하라. 2.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돈을 충분히 확보하고 움직여라. 3.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이 당신의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4. 확신이 있다면 강경하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라. 5.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 하라. 6.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이 보이면 즉시 팔아라. 7. 때때로 보유한 종목의 가치를 점검하면서 지금이라도 샀을 것 인지 검토하라. 8. 대단한 상상이 가능할 때만 매수한다. 9. 예측하기 힘든 리스크까지 전부 계산하라. 10.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 ||||||
311 | <10가지 금기 사항> 1. 무작정 추천을 따르며, 은밀하게 오가는 정보에 귀 기울이지 마라. 2. 파는 사람이 왜 파는지, 또는 사는 사람이 왜 사는지 그들이 알 고 있을 것이라 확신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알고 있 는 것 같다고 그들의 말에 신경 쓰지 마라. 3. 손실을 다시 복구하려고 하지 마라. 4.옛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5. 주식을 사놓고 언젠가는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지 마라. 6. 지속적으로 미세한 시세 변화를 주시하거나 단조로운 창법의 변화에 기민하게 반응하지 마라. 7. 당장 어디서 수익 또는 손실이 일어났는지 시시때때로 계산하 지 마라. 8.단기 수익을 얻으려고 팔지 마라. 9. 정치적 성향, 다시 말해 지지나 반대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지 마라. 10. 이익이 생겼다고 교만해지는 것은 금물이다. | ||||||
※ 요약 -. 손해도 모험의 일부이다. 투자로 번 돈은 고통이 수반된다. 고통이 있고 그 다음에 돈이 따라온다. -. 투자자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 바로 주식에서 본 손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근무 시간과 상관없이 앞질러 가고 있는 셈이다. -. 증권과 사랑에 빠진 투자자는 그 외에 다른 것들에서는 아무런 의미도 찾지 못하게 된다. -. 그런 투자자들은 인생에서 많은 것을 놓치기 마련이므로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본인이 투자자로 8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겪은 중요한 포인트들을 짚어 준다. 손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고통은 투자자로서 겪고 넘어가야할 산이라는 것을 짚어주며 고통을 수반해야지 추후 이득을 맛볼 수 있음을 강하게 첫번쨰로 강조를 해준다. 또한, 무작정 투자 시간을 많이 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가질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증권과 너무 깊게 사랑에 빠지는 것을 경계할 것을 마지막으로 강조해준다. 인생의 아름다운 부분들도 다 보면서 즐겁게 살아야 한다! | |||||||
[One Thing] 바로 행동으로 옮길 원씽은? | |||||||
[적] 내 삶과 연결할 수 있는 부분 / 내 삶에 적용 가능한 부분 | |||||||
키워드 | 적용할 점 | ||||||
투자 | 4G (돈, 생각, 인내, 운) | 절대 빚내서 투자하면 안 되고, 나의 생각이 틀리기 전까지는 대중에 휩쓸리면 안 되며,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어떤 기준으로 투자를 결정했는지를 정확히 생각하고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인내를 가지자 | |||||
삶 | 삶의 의미 | 저자는 증권과 사랑에 빠진 투자자는 그 외에 다른 것에서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한다고 말한다. 현재 나는 나의 삶에 있어서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잘 챙기고 있는지 돌아보아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아내, 가족, 친구들을 너무 뒷전으로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아내를 챙기고, 가족들에게 자주 연락하고, 친구들에게도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하자. | |||||
회사 | 유연성 | 투자자는 결정적인 순가이 닥치면 자신의 생각을 버릴 준비도 되어있어야 한다. 하지만 신념이 확고하다면 끝까지 버틸줄도 알아야한다. 단 상황이 근본적으로 변할 경우 버려야 한다. 회사에서도 처음에는 나의 주장을 주장할지라도, 그 안에서 나의 생각이 틀린 경우가 발생하면 과감하게 버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줄 아는 연습을 해야한다. |
167p 만약 2x2=5-1 방식으로 다리를 짓는다면 최종 결과인 4에 이르기도 전인 5가 나오는 지점에서 다리가 무너져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내가 부족한 투자자는 빼기 1 구간이 등장하기 전에 무너지고 만다.
Q. 저자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특히 투자에 대해서 원하는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인내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내의 시간을 거쳐서 원하던 성과를 얻어 본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158p 내가 사용 가능한 신용을 한계까지 끌어 쓴 탓에 더 이상 대출을 받을 수도 없었다. 결국 내 주식의 상당량을 손해를 보고 팔아야 했다. (중략) 어떤 상황이라도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금물이다.
Q. 저자는 빚으로 한 투자는 인내의 시간을 가지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하기로 결정한 경험이 있다면 그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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