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투기 5지마 관절염! 평촌 임장 해야돼!_르윗] 상급지, 투자자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

  • 24.12.13

 

 

안녕하세요. 

12월 마지막 한 달, 평촌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신도시투자기초반 2강은 제주바다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바다님 알러뷰

 

이번 강의에서는 제가 첫 실준반에서 만든 앞마당이 나와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한편으로는, 그 때 단지임장을 충분히 뾰족하게 하지 못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루신 튜터님의 시각으로 

바라본 앞마당은 어떤지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1. 감정을 빼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진정한 투자자

 

 

앞마당이 10개가 되어가는데도

여전히 ‘~하느니 ~게 낫지.’의 답을

감(느낌)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단지임장을 할 때, 

단지에서 느껴지는 ‘느낌’도 중요하지만

냉철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입지요소를 기반으로 정량평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강의에서 

제주바다님께서 생활권 순위를 매기시는 프로세스를 보면서

투자의 정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치에 기반해서, 애매하다면 +,-로 차등을 주면서

‘분당이니까 학군 생활권이 갑이지’가 아니라

입지요소를 몇 개 가지고 있는지, 

학군 이전에 먼저 봐야하는 우선순위 입지요소가 무엇인지를

차근차근 설명해나가시는 과정, 

꼭 기억하겠습니다.

 

 

💚BM💚

 

* 발품 팔았으면 손품도 열심히.

* 4대 입지요소 중 가장 중요한 순위대로 선호도 판단해보기.

 

 

 

 

 

2. 시세트래킹을 해야만 기회가 눈으로 보인다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곳은

임장을 할 때도 집중이 잘 안 됩니다.

 

어차피 내가 못 사는 단지인데,

이 돈이면 서울 할 거 같은데,

이 돈 주고 들어올 투자자가 있나?

 

등등…

 

하지만 너나위님께서도 말씀하셨듯

가격은 변하지만 입지는 변하지 않습니다.

 

제주바다님께서도 강조하셨는데요, 

특히 지금 시장과 같은 상황에서는

가격이 조정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주기적으로 가격을 확인해야만 합니다.

 

00구 **마을 단지를 예시로 설명해주셨는데

실제로 4월 실준 때 

여긴 생활권 자체가 좀 멀고 부자동네니까 비쌀거야~

생각했던 생활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몇 개의 급매가 나왔었다니….!

 

이곳을 트레킹했다면 알았겠죠?

 

기회는 늘 준비된 사람에게 보인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변하지 않는 가치로 수요가 명확한 곳의 전세가격은

구축여부 관계없이 상승하기 마련입니다.

땅의 가치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BM💚

 

* 앞마당 트레킹 꾸준히. 무리하지 말고 하루에 한 생활권 꼭

* 투자금으로 판단하지 말자. 투자금은 언제든 줄여질 수 있다.

* 가치 대비 저평가 여부 판단에 집중.

 

 

 

 

3. 투자자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의 웰빙

 

하락론자, 갭투기꾼(?) 혐오 하는

주변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에게 부동산 공부 한다고 털어놓을 수도 없고,

투자생활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온전히 해소하기가 어려운 요즘입니다.

 

말은 못하지만 

놀이터에 올라오는 수많은 나눔글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드는 부담감 (이건 또 언제 다 하지? ㅠ),

추위와 피곤함,,,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정말 자주 듭니다.

 

이런 마음을 아셨는지 멘토님께서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가슴 속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가여워하지 말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바쁜데도 행복할 수 있어요.”

“노력을 희생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노력은 희생이 아니에요.”

 

하긴, 돈 버는 게 쉬우면

이세상 사람들은 다 부자일 겁니다…!

 

멘토님 위로를 받으며

완강할 수 있어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머리와 마음을 모두 채워주신 제바 멘토님 ❤

감사합니다 😍

 

전 시세지도 그리러 갑니다!!!!! 꺄 (기쁨의 비명…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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