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하며 (투자를 응원하며)[나알이]



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 싶은

나알이입니다.

저의 현 투자과정을 복기하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이 무엇인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저와 같이 투자를 위해

앞마당을 쏘다니며

혹 힘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투자는 본인이 선택하는 것.

결정해달라고 하는 거 해주면 안 된다.

자기가 결정을 했는데

이게 맞을까? 에 대한 것에서

불안함이 있으면

확신해 줄 수는 있지만

결정 자체를 하는 것은 본인이 할 일.

사는 게 끝이 아닌 거 알잖아요.

정해주기를 바라면

절대 부자가 되지 못 한다.

돈은 벌고 싶고

노력은 하고 싶지 않은 것과 같다.

프메퍼튜터님

저의 부족함

1. 전략적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배운대로 하지 않았다.

투자대상 지역에서

모든 단지들을 다 털면서

안될 것 같으면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지역 또는 그 다음 단지로

넘어가려고 하지 않고

어떻게든 붙잡고

어떻게든 희망회로를 돌렸다.

2. 나의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best만 고민했다.

투자금이 부족하다면

여전히 적당한 기업을

아주 싸게 사려해야 한다.

같은 돈이면

더 좋은거

덜 좋으면

투자금이라도 적게 들일 것

3. 모두가 보는 단지에

매달리고 있었다.

우리는 가치 대비 싸게 사야 하는데

많은 투자자가 보고 있는 단지에

매달려 있으니 깎이지가 않는다.

그럼에도

미련히 몸으로 부딪히기만 했다.

4. 의존하려고 하는 마음

주체적으로 고민하지 않고

그저 힌트를 찾는 마음.

투자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이고

나의 책임이며

나의 보석함을 반복해서

채워가는 행동입니다.

진짜로 간절했나?

진짜로 잘하고 싶었나?

매일 매물을 보러 가고 있으니까,

물건을 열심히 털고 있으니까

되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은연중에 이정도면 됐지

라는 마음도 있었던 것만 같습니다.

이토록 끈질긴 정신력을 가지려면,

걸리적거리는 느낌,

상당한 불편함과 불안함을 안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정상에 도달한다.

간절하게 무언가 바란다면,

가질 때까지 손을 놓아선 안 된다.

힘든 일을 계속 반복하는 것은

정신력 계좌에 돈을 입금하는 것과 같다.

-챔피언의 마인드, 짐아프레모-

진짜 잘하는 건

승리하려고 하지 말고

승리가 내 손안에 들어오게끔 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그러려면 주체적인

고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저 가서 몸으로 부딪히는 게 아니라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글을 읽고

조언을 얻고

5분위 시세표를 해보고

https://cafe.naver.com/wecando7/11163595

시세 5분위표의 모든것 (+양식첨부) [낙타점프]

앞마당에서

내 투자금에서 좀 더 넓혀

가능할만한 단지를

가치대로 나래비한 뒤

매물을 털면서

단지별 가격선을 알고

분위기상 좋은 것들이

싸지 않고 깎이지 않는다면

바로 다음 순위로 내려와

적당한 기업을

싸게 사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모든 것엔 성공방정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 방정식을 풀기 위해선

어떠한 두려움을

먼저 걱정하는 게 아니라

관성적으로 아는 방법을

반복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믿고

필사적으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두려움이라 함은

전세 대출 규제로 인해서

전세가 안 맞춰지면 어쩌지?

내가 보고 있는 매매가 범위의 단지들을

세입자들이 전세대출을 받을 때

기금대출을 받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집에 융자가 없어야 해

그런 집이 잘 없는데 어쩌지? 등등...

리저환수원이 되고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좋은 조건인

매물들에 더 마음이 갔습니다.

CEO의 마인드로

이번 투자에서

모든 것을 경험해보겠다는

성장의 마인드로

최선의 준비를 하고

현장에서 최선의 행동을 해야 합니다.

올해 투자의 기한인 분이

계시다면 조금 아플지라도

복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꼭 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월부학교에서 1번은 실력. 투자.

하지만 그냥 시키려고 했으면

벌써 이미 다 컨펌해줬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건

여러분들이

오래 못할 수도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하나 할 때

열심히 하라고

그렇게 하는 것.

진짜로 물건이라도 남아야한다.

그래야 나중에

돌아오더라도 올 거 아니냐.

모두 잘하고 있다. 우리반 모두.

스스로 판단하는 게 의미가 있는 거다.

정해진 것만 봐서는 의미가 없다.

다 보라고 하는 이유.

그리고 손에 쥔

후보매물이 많으므로

여러 개 가격 협상 던져볼 수 있는 거고.

나중에도 똑같이

가격대만 다르게 하고

투자금만 다르게 하면

다른 지역에서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거다.

-프메퍼튜터님-

모두 조금만 더 힘내시기를

씨앗을 뿌려

꼭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응원합니다.

프메퍼튜터님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