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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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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 미래의창
읽은 날짜 : ~ 2024.12.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에대한올바른태도 #장기투자 #투자의본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1906년 헝가리에서 태어났다.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고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18살이던 1920년대 후반 파리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처음으로 증권 투자를 시작하면서 증권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이후 뛰어난 판단력과 확실한 소신으로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면서 투자의 대부가 되었고,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80여 년의 세월 동안 코스톨라니는 순종 투자자라는 자유 직업가로서 투자라는 지적 모험을 즐겼으며, 타고난 예술가적 자질과 유머 감각을 살려 쓴 유쾌하고 재미있는 투자 관련 글들로 칼럼니스트이자 저술가로도 명성을 날렸다.투자에 관한 그의 주된 충고는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라는 것. 그가 쓴 투자 관련 책들에는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실전 투자강의』, 『사랑한다면 투자하라』등이 있으며, 이러한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코스톨라니는 자신의 투자 인생을 총정리한 책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1999년 9월 14일 파리에서 타계했는데, 사후에 출간된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독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는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을 안내하고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의 기회와 위험, 변화와 상승, 하락에 대한 전망을 보여주는 지침서로, 코스톨라니 자신의 인생에서 겪은 수많은 투자 경험들을 특유의 유머와 유려한 필체로 그려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P.16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나의 무지를 깨부쉈고, 물질을 대하는 태도로 표현되는 ‘돈 그릇’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돈보자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그렇게 나는 자극적인 즐길 거리로 불안감을 뒤로 미뤄버리던 이전의 무책임한 삶에서 탈출했다. 이런 과정에서 직장 생활도 한결 즐거워졌음은 물론이다.
P.53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에서 제공하는 노후생활 지원은 필요 수준에 턱없이 모자라므로 노년 노동이 불가피하다. 그런데 노인 근로자가 해야 하는 일은 젊인이들에게도 어렵고 힘든 일이 대다수다. 절망스러운 것은 이렇게 나이 들어서까지 힘들게 일을 해야 하는데도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사실이다.
P.63
상황을 인지하고 이제는 뻔한 미래를 바꿔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면, 본격적으로 그 방법을 배우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래고] 모든 자기계발과 경제 서적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 목표를 명확히 하라. 원대한 목표를 가져라. 그래야 뿌리를 내리고 앞을 보고 전진할 수 있다는 것. 내 목표는 명확하다. 비전보드대로 행한다. 매년 비전보드를 살펴보면 실적을 확인한다.
P.66
노동이 아닌 방법으로 거둔 소득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도대체 당신은 언제까지 일을 할 것인가?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도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의 눈에 가장 먼저 빛이 들어오듯,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래고] 현실을 부정하고 사회에 비판적이기만 한 태도로는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 나는 정치인이 아니며, 나의 목표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의 역할을 다 한다는 전제 하에, 나의 자산을 취득하고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내 일생을 목표이기 때문에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게 최선이다. 왜? 라는 의문보다는 어떻게? 라는 목표지향적인 질문을 던지는게 좋다.
P.78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P.103
여기서 한 가지 유심히 들여다보아야 할 것은, 내가 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가진 돈이 많지 않아도 더 비싼 생산 자산을 살 수있는 것은 물론이요, 거기서 나오는 부가가치도 모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이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생계를 위해 모든 일을 직접 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래고] 우선 씨앗을 심어야 뿌리를 내리고 새싹도 틔운다.
P.119
투자 경험이 쌓이면서 크게 깨닫게 되는 것 중 하나는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작지 않다는 것이다. 투자를 하면서 모든 일은 결국 사람끼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P. 122
나는 부동산 호재를 투자 결정의 조건이 아닌 보너스 개념으로 생각한다. 이미 가치 대비 저렴한 것을 샀다면 이후 발생하는 호재는 상승세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호재를 믿고 투자하는 건, 투자자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현시점에서 우리나라 지방 부동산 시장을 보면 알 수 있듯,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면(시장이 불황이면) 아무리 큰 호재가 있다 해도 사실상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 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P.132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휴대전화 대리점을 한 군데 갈 때보다 두 군데, 두 군데보다는 세 군데, 네 군데 갈 때 좋은 조건의 스마트폰을 구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P.140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P.148
통상적으로 철도개통 등이 호재는 사람의 심리를 자극해 개통 전에 이미 매매가에 반영되는데, 전세가는 실사용 가치를 의미하기에 선 반영되지 않는 것이다. 개통되고 나서야 그 지하철을 이용할 사람들이 비로소 새로운 임대수요, 즉 실사용수요가 되기 때문이다.
P.150
입주 물량이 많으면 가장 먼저 아파트 전세가가 내려간다. 전세가는 매매가에 비해 가격이 쉽게 움직이는 편이다. 물량이 많아서 임차인을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되면, 집주인들이 그들 입장에서 가장 큰 위기가 되는 공실을 막기 위해서라도 전세 보증금을 내리기 때문이다.
P.151
역전세가 발생해 추가로 자금이 투입된다고 해도 매입하는 경우가 있다.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단, 여기서 주의할 것이 있다. 이런 지역일 경우에는 같은 시기에 여러채를 투자해서는 안 된다.
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206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P.247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한 두개 정도는 남겨둔다. 이는 앞의 세 가지 방법으로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유동성 리스크가 닥쳤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나의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아파트가 줄줄이 무너지지 않게 막는 것이다. 다주택자라면, 시세차익이 발생한 물건 중 매도할 물건의 순서를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
[래고] 이런 방식으로 역전세에 대응할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적당히 환금성이 있으면서 장기보유로 가져가기엔 살짝 아쉬울 수 있는 물건으로 선택하는게 맞을까..?
P.264
나는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또한 부동산 시세 기울기의 급격하거나 완만한 변화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시장 참여자의 수는 곧 전반적인 분위기, 즉 대중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P.268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기간 동안 시장은 냉각(공급>수요)과 과열(수요>공급)을 반복하게 되고, 정책도 이에 맞춰 시행된다.
P.278
미분양은 주택 현황과 함께 추세를 보기 위함인데, 미분양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추세면 공급 부족이 현실화하고 있는 단계라고 판단할 수 있다.
P.306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P.308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래고] 정말 투자를 잘 하고 싶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 전문가가 되면 부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아직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임장은 재밌지만 아직도 새로 배울 것이 있고, 비교평가는 어렵고 시간관리는 더 어렵다. 묵묵히 하다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들이 쌓여 쉽게 느껴지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 날이 기다려진다.
P.312
절대적으로 매도자 우위인 시장에서 자칫 매물의 가격을 깎으려 했다가는 물건을 놓치게 될 수 있다. 매도자와 매수자를 둘러싸고 있는 시장의 거대한 분위기가 이미 그러하면, 개인의 노력이나 경험치가 빛을 발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래고] 현재 지방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하락장+대출규제로 매물이 쌓여있는 곳이 많다. 그러므로 협상을 시도해 봐야 한다. 다만, 급매로 나오거나 이미 충분히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물건을 더 깎으려고 해서 매도자의 감정을 상하게 되면 그 후로 천만원 높은 가격으로 거래해야 할 수도 있으니…주의할 것
P.313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었다. 이는 곧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다. 평소에 열심히 손품과 발품을 팔아서 아는 지역과 투자 가능한 지역을 늘려두면 가능하다.
[래고] 튜터님이 투자를 진행할 때는 3개의 후보 투자처를 만들어두고 순서대로 1번 열심히 털어보고 안되면 2번으로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해야 너무 집착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투자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 딱 그런 상황이다. 이거 꼭 해야지! 하는 마음은 좋지만, 너무 한 물건에 집착하면 협상이 먹히지 않았을 때 큰 좌절을 하고 의욕이 꺾일 수 있을 것 같다. 인간관계도 너무 간절하면 여유가 없어지면 겉으로 드러나면 매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뭐든지 여유가 있어야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겼다.
P.321
윤석열 정권에서 아파트에 대한 임대사업자 제도가 부활하더라도, 장기간 보유할 수 있는 수도권 아파트, 혹은 지방에서도 입지와 선호도가 높은 일부 아파트일 경우에만 임대사업자 제도를 활용하길 권하고 싶다.
[래고] 임대사업자 등록되면 취득하는 모든 아파트를 등록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선택적으로 할 수 있다면 장기보유가 어려운 아파트들은 등록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초반에 매수하는 아파트들은 부산,대구,대전 신축 물건이 아닐 가능성이 커서 10년 보유…..흠….. 신중해야 하겠다.
3. 느낀 점
나는 운이 좋게도 책의 저자인 너나위님에게 직접 부동산 자산 취득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공부하다 보니 너나위님의 깊이는 따라갈 수 없어도 이론 상의 내용은 많은 부분 알고 있다.
너나위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듯 읽고 나니 그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을까 하는 마음에 찡해지기도 하고 이상하게 뿌듯하기까지 했다(내가 왜?ㅋㅋ)
3년 만에 이뤄낸 쾌거… 나도 벌써 1년 반을 흘러 보내보니 3년 만에 자산을 그만큼 불린다는 것은 그만큼의 시간 투여와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는 것임을 안다. 월부은을 읽고 내게 더 와 닿았던 것은 너나위님의 생각과 투자자로서의 마인드, 태도 이다. 어떤 마음으로 그 시간을 보내셨고, 어떤 생각으로 의사 결정을 하셨던 것일까 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지를 보는 것 같은 시간이기도 했다.
'無'에서 시작해서 자본주의를 깨닫고 냉정한 현실의 벽을 뚫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투자를 이어나간 것. 그것은 나의 동기이기도 했기에 더 감정이입이 됐다. 내게 함께 살아나갈 배우자나 평생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하는 토끼 같은 자식은 없지만,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아가길 바라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제들이 있다. 간절하기만 하다고 성공할 순 없지만, 부스터 역할은 되어 주겠지. 나도 이 것 외에는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방법을 모르기도 하고, 정말 운이 좋게도 조언을 구할 수 잇는 수많은 스승님들이 계시기에 묵묵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거듭한다.
4. 적용할 점
5. 이 책에서 가장 기억하고 싶은 한 가지 메시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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