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4.12)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창

읽은 날짜 :  2024. 12. 08. ~ 2024. 12. 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후의 역작으로 증권 거래와 투자심리에 중요한 변수인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 등을 안내한 돈 관리 지침서다. 저자는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에 있어서 기회와 위험, 그리고 변화와 상승, 하락에 대한 전망을 보여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서문

돈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자 했으며 이러한 태도야말로 투자자가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전제라고 말했다. 그에게 있어 돈은 목표를 향한 수단에 불과했다. 또한, 그는 거창한 노력 없이 무엇인가를 절약할 수 있다면 항상 그렇게 했다.

코스톨라니는 무엇보다 재정적 독립을 즐겼다. 그가 생각하기에 재정적인 독립은 건강 다음으로 중요한 최고의 선이며 가장 귀한 것이었다. 그에게 있어 ‘독립’의 의미는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고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당당하게 ‘하기 싫다’고 말할 수 있고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인색한 사람은 물직적인 면에서나 정신적인 면에서나 결코 진정한 의미의 백만장자가 될 수 없다. 그들은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돈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따라서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를 할 수 없다.

그는 뭐든지 아껴야 한다는 강박감에 눌려있기 때문이다.

그는 결코 비싼 차를 살 수 없으며, 언제라도 살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할 수도 없다. 그에게 있어 돈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은 금지되어 있다.

 

 

이미 앞에서 쓴 것처럼 ‘투자자’라는 말은 아무나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식 투자를 통해 최소한 두 번 이상 빈털터리가 된 사람이 아니라면 투자자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 나 역시도 불행한 경험이 수도 없이 많았다. 그리고 사고를 당한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또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전장으로 뛰어들기도 했다.

 

112P.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 이 모든 사건들 그리고 이 사건들과 연결된 희망과 공포가 바로 세계사이며, 이 세계사는 주식시장에 그대로 반영된다. 이 거울에서 무엇인가를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은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내일이 어떨지 투자자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 그리고 어제가 어떠했는지 잘 알고 있다. 이것은 사실 상당히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그것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115P. 주식 시장의 이런 변덕에 대해 항상 냉정함을 유지하고, 왜 이렇게 변덕스러운지에 대해 어떤 논리적 설명도 찾으려고 하지 말라고 말이다.

주식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경우 주가는 떨어진다.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주가는 올라간다. 공급과 수요가 서로 맞아떨어지는 경우 주가는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

 

130P. 돈은 주식시장의 액기스이다.

그러나 시장은 돈만 가지고 움직이지 않는다. 두 번째 요소는 심리이다.

투자 심리가 부정적이어서 누구도 주식을 사고자 하지 않으면 주가는 상승하지 않는다. 이 두 요소, 즉 돈과 심리가 긍정적이면 시세는 올라가고 부정적이면 시세는 하락한다. 한 요소가 긍정적이고 다른 요소가 부정적이면, 흐름은 중화되어 커다란 동요가 없고 재미없는 주식시장이 계속 된다.

 

155P. 나는 투자자를 부화뇌동파와 소신파, 이 두가지로 분류한다. 소신파는 말 그대로 투자자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그들은 승자에 속하며 그들이 수익을 보는 것은 결국 부화뇌동파 덕분인 경우가 많다. 증권을 가지고 노름을 하는 이들은 부화뇌동파에 속한다.

그러면 부화뇌동파와 소신파는 어떻게 다른가? 소신파는 옛날 프로이센의 몰트케 원수가 전쟁의 승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한 네 가지 요소, 즉 4G를 가지고 있다.

4G란 돈(Geld), 생각(Gedanken), 인내(Geduld), 그리고 행운(Gluck)이다.

 

 

159P. 절대 빚내서 주식 투자를 하지 말 것.

 

164P. 인내는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인내는 빈번한 실수를 피하게 하는 요소이다.

인내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렇다.

“투자에서 얻은 돈은 고통의 대가로 받은 돈, 즉 고통의 결과이다.”

처음에는 항상 생각하는 것돠 다르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생각하던 것처럼 된다. 투자의 근거가 되는 진단이 맞으면, 즉 올바른 전제에서 출발한다면 투자는 성공할 것이다.

대다수의 주식투자자에게는 사이사이의 폭풍과 악천후를 견뎌낼 수 있는 인내와 주관이 모자란다. 시세가 떨어지면 그들은 즉시 심리적 혼란에 빠져 주식을 팔아 치운다.

 

166P. 그러므로 소신파 투자자에게는 돈과 생각, 인내 외에도 행운이 필요하다.

이상 네 가지 요소 가운데 하나라도 빠지면 부화뇌동파 투자자가 된다. 돈이 없거나 혹은 빚이 있다면 투자자는 인내를 가질 수 없다.

 

성공 전략은 ‘남들과 반대로’ 하는 것

208P. 오직 오랜 경험을 가진 사람만이 손가락 끝만 대 봐도 목욕물의 온도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다양한 온도의 물로 목욕을 해 본 경험 많은 투자자라 할지라도 역시 실수는 하게 마련이다. 이런 실수는 그에게 오히려 필요한 경험을 쌓게 해주며 그 실패 덕택에 과잉매도 혹은 과잉매수 상황을 일찌감치 느낄 수 있는 감각을 기를 수 있다.

 

뚜렷한 주관의 소유여부

213P. 투자자가 대중의 히스테리에 파묻히지 않으려면 훈련을 해야 하며 냉정하다 못해 냉소적이기까지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조건이다.

투자자는 용기도 있어야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줄도 알아야 하며, 게다가 현명해야 한다.

 

모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288P. 증권 거래에 대해 이해하고 어느 정도 통달하려면, 사실 수업료를 지불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투자로 돈을 번다면 그것은 고통이 따르는 돈이라는 의미이다. 먼저 고통이 있고 나서 그 다음에 돈이 오는 것이다.

 

무서운 전염병인 페스트처럼 투자자들이 반드시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잃어버린 돈을 찾고자 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만약 손실을 보았으면 즉시 그것을 받아들이고 책상을 정리한 뒤 0에서 다시 시작할 각오를 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부동산도 잘 모르지만 주식은 더 잘 알지 못해 부동산에 대입해서, 강의에서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과 맥락이 비슷한 부분도 있고 부동산 투자와 관련하여 투자자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이미 앞에서 쓴 것처럼 ‘투자자’라는 말은 아무나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식 투자를 통해 최소한 두 번 이상 빈털터리가 된 사람이 아니라면 투자자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 나 역시도 불행한 경험이 수도 없이 많았다. 그리고 사고를 당한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또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전장으로 뛰어들기도 했다.

 

155P 나는 투자자를 부화뇌동파와 소신파, 이 두가지로 분류한다. 소신파는 말 그대로 투자자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그들은 승자에 속하며 그들이 수익을 보는 것은 결국 부화뇌동파 덕분인 경우가 많다. 증권을 가지고 노름을 하는 이들은 부화뇌동파에 속한다.

그러면 부화뇌동파와 소신파는 어떻게 다른가? 소신파는 옛날 프로이센의 몰트케 원수가 전쟁의 승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한 네 가지 요소, 즉 4G를 가지고 있다.

4G란 돈(Geld), 생각(Gedanken), 인내(Geduld), 그리고 행운(Gluck)이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댓글


아보카도사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