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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앙드레 코스톨라니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23.09.21.
1.저자 소개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1906년 헝가리의 푼타아레나스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유대인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철학과 미술사을 배웠으며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강압에 의해 학업을 중단하고, 1924년 아버지의 주식중개인 친구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 유학하여 주식투자를 배웠으며 주식중개인으로 일했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자, 점령 직전 모든 재산을 처분하여 미국 뉴욕으로 이주해 1941년부터 1950년까지 살았다. 이후에 헝가리는 공산화되어 유태인 부모는 모든 재산을 빼앗겼지만, 부자인 막내아들 코스톨라니가 풍족하게 살게 해주었다. 전후 독일 재건 사업에 뛰어들어 막대한 이익을 올렸다. 93세에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2내용 및 줄거리
돈 -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금물
생각 - 거래를 하는 데 있어 심사숙고하는 동시에 상상력을 지녀야 하나든 것, 그리고 자식의 생각을 신뢰해야 한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인내 -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행운 - 온갖 요소들이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를 결정하는 밑바탕이 되었던 기본 전제조건들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돈과 도덕
p21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커다랗지만 공평하게 나누어지지 않은 케이크와 작지만 공평하게 나눈 케이크"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
p28 돈은 그것을 열정적으로 갈망하는 사람에게 향한다....그럴수록 돈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p31 백만장자가 된다는 것은 '독립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p35 내일 무슨일이 벌어질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어제 그리고 오늘이 어땠는지는 잘 알고 있다.
#순종 투자자
p60 옳든 틀렸든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22p 돈으로 살 수 있다는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쓰는 사람도 있다...만약 이런 부류가 없다면 우리는 이들을 '만들어내야' 할 것있다.
p35 내일 무슨일이 벌어질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어제 그리고 오늘이 어땠는지는 잘 알고 있다.
p56 그들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것과 별개로 이 주식시장이 제 기능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단기투자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만들어내기라도 했어야 할 정도다.
>>내일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것을 알고 있고 나의 어제,오늘이 어땠는지 알고 있다.
또한 22p,56p의 만들어내야한다는 저자의 말은, 개인적인 감정을 떠나 이 시장에 어떤 사람들이 필요한지 알고 있음을 뜻한다고 생각했다.
#경제의 온도계
p110 주식시장은 현재 상황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경제 흐름도 보여주지 않는다.
p111 요컨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경제와 주식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발전하지만, 그 과정에서 떄때로 정반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p131 주식시장에서 돈이란 산소 또는 차를 움직이는 휘발유 같은 것이다.
#인플레이션
p139 인플레이션은 예나 지금이나 별다른 징후 없이 찾아온다..풍차와 맞서 싸우는 돈키호테처럼 무의미한 대항을 하고 있다.
p145 금리 인상이 초래한 경제위기는 다소 늦게 나타난다. 금리인상이나 인하에 증권시장이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지는 여론에 달려있다.
p153 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이밖에도 정말 많다. 투자자는 항상 이 모든것을 예민하게 관찰하면 거기서 자신만의 결론을 내야한다.
p214 중요한 것은 증권이 여전히 부화뇌동파 투자자들의 손에 있다는 것이다.
p240 뉴스는 투자자의 도구다. 투자자는 뉴스를 알아야 할 뿐아니라 미리 예측할 수있어야 하고, 또 어떤 뉴스가 주식시장에 중요한지 아닌지를 가려낼 수 있어야 한다.
>> 어떤 뉴스가 중요한지 아닌지를 가려내기 위해서는 우선은 많이 봐야한다.
3. 적용할 점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저자는 부자가 되기위한 요소 4가지 (돈,생각,인내,행운)을 말한다.
각자 어떤 요소가 가장 필요한지 이유가 무엇인지 나눠보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벤자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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