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독서후기 [신도시투자기초반 5기 43조 우행자]

<그릿>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GRIT(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 12. 14

4. 총점 (10점 만점): 9 / 10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1-1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끝까지 한다 #잠재력 #탁월성
 

분야에 상관없이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운도 좋았고, 재능도 있었다. 그 이야기는 전에도 들어와서 의아할 것도 없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면담 중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잠재력을 실현해보기도 전에 중도 하차하거나 흥미를 잃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유망주들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실패한 뒤에도 계속 시도하는 의지가 매우 중요하고도 쉽지 않은 특성인 듯했다.

"일이 잘 풀릴 때는 잘 해내지만, 잘 안풀릴 때는 무너져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과의 면담에서 거론 된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을 갖고 있었다.

[7장. 7-1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목표설정 #최고가되는법 #올바른연습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전문가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흥미롭게도 많은 이들이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연습하기를 원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이 책에서는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 즉, 그릿이라는 것을 통해 개인의 잠재력을 어떻게 실현 하는 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 성공은 어느 특정 계층이나 특권이 주어진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어디에 살든, 어떤 환경이든, 누구나’ 개인이 추구하는 높은 목표를 성취하고 이룰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나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만나거나 스쳐지나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천에서 용난다.’ 는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고, 인생을 바꾸는 것은 로또복권이나 한 번의 사업이나 투자가 “잭팟”으로 이어지는 천운이 따르지 않으면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 하지만 오래 전부터 막연하게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분명 인생을 바꿀 수 있어! 그렇게 만들꺼야.’ 라고 생각해온 내게 그 근거가 되는 현실적 사례와 정리된 개념은 너무나도 반갑고 힘이 되는 책이었다.

- 이제 막 선명해진 길을 따라 걸음마를 배우고 있는 내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어떻게 내 목표에 포커스를 맞추고 올바르게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어 감명깊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상위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중간 목표와 하루하루 쌓아가는 하위목표를 설정하자!

2. 목표를 이루는 수단이 되는 일에 대한 친사회적 동기와 본연의 관심을 가꾸고 키우자!

3. 목표 자산을 이루기 위해 예상치 못한 고통이 끊임없이 생길텐데, ‘통제할 수 없다’ 는 생각을 버리고 당시의 고통에 대한 일시적이고 구체적 원인을 찾아 받아들이고 떨쳐버리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제7장. 7-2 의식적인 연습은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 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