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후기]가치투자를 한다는건=싸게 산다는 것

어제까지 완강이 목표였기에 지난밤에 2강 완강을 했다……

졸면서 거의 램상태로 … 완강이라기 보다 그냥 영상재생을 끝까지 했다고 하는게  솔직하다 싶다.

아쉬워서 다시 복습을 했다.

어제는 모르고 오늘 알게된!!!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이것이 가치투자다!!!

어제밤에 이렇게 심오한 문구를 들으면서도 아무 감흥이 없었다는게 어제 나의 뇌상태가 램상태였던게 확실하다.

이 말속에 그렇게나 많은 뜻이 담겨져 있는지 정말 놀라웠다.

사실 너바나님께서 이말을 어제 처음하신건도 아닌데…

월부를 시작하기 전, 책과 유투브를 보며 찾지 못하고 있던 답이 이 말속에 다 들어 있었다.

그말의 의미가 오늘 들렸다. 

내가 월부를 찾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이걸하려고 내가 이 황금같은 주말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거지

내일은 조장님과 조원들과의 임장 약속이 있다.

떨리고 설레는 생초 임장

임장을 위해 비장한 각오까진 아니더라도

조원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으려면 나만의 임장 준비를 또 해야겠다. 

한주한주 쌓여가는 이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라는 걸 하루하루 증명해 나가며 지내야겠다…

열기82기 아자아자! 98조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