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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저자 및 출판사 : 전성민/센시오
읽은 날짜 : 24.12.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플러스사고 #실패 #휴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저자 및 도서 소개
2.내용 및 줄거리
프롤로그_내 인생을 바꾼 질문
7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불가능은 없다. 간절함, 그리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 결단해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란 없다.
→ 한다고 마음은 먹으면서 행동은 그렇게 하고 있는 걸까? 마음에서 그치지 말고 행동하고 결과까지 이어지도록 하자. 그 속에는 간절함이 포함되어야 한다. 나는 이렇게 시간을 쓰고 있는 것들이 어떤 간절함에서 나오는 걸까?
1장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인정할 리 없다
24
아이들은 세상에 대한 긍정적 착각으로 수없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길 반복하며 걸음마를 배우고 자전거를 배운다. 긍정적 착각이 살아가며 겪는 실패와 좌절을 이기는 힘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라.
→ 나의 미래는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실패와 좌절은 그 과정에서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다. 너무 매몰되지 말자.
31
다른 사람의 칭찬도 중요하지만 나 자산의 언어 습관도 중요하다. 긍정적인 언어가 긍정적인 생각을, 부정적인 언어가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나의 언어 습관은 어떠한가? 알게 모르게 부정적인 언어 습관을 가지고 있진 않은가.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말 속에서 '아니', '안 돼'를 지워보자.
→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말들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말이 나오기 전에 삼키고 의도적으로라도 긍정적인 말들을 쓰기 위해 노력하자.
44
인생사 새옹지마. 누구에게나 좋은 순간과 나쁜 순간이 있다. 그러나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목표를 향해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자에게 시련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다.
52
앞으로 잘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믿음과 함께 비관적인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차가운 현실 인식을 동시에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플러스 사고를 하되, 눈앞에 닥친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할 필요가 있다. 막연한 희망은 차가운 현실에 부딪힐 때 더 큰 좌절만 가져다준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며 미래를 꿈꾸는 자가 현실을 극복해낸다.
→ 막연한 낙관적인 믿음만으로는 안된다.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미래를 낙관적으로 꿈꾸되 당장 해야할 것들이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차근차근 해나가자.
2장 결심힘했다면, 모든 걸 끊고 일단 시작하라
55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대신 행동을 더 빨리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은 공통적인 한 가지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 마냥 기다리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행동들을 하자.
81
기적은 내 안에 있다. 한 번뿐인 인생은 적당히 살다가 원하는 것을 바라만 보는 삶을 살고 싶은가, 아니면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치열하게 살며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삶을 살고 싶은가. 당신이 '꿈'이 아닌 '현실'에 머물러 있다면 그것은 나가모리 사장처럼 모든 걸 걸고 자신의 일에 뛰어들지 않은 것뿐이다.
→ 적당히 살자다가 원하는 것을 바라만 보는 삶을 살지말자. 치열하게 살고 원하는 것을 쟁취하자.
90
중요한 것은 지도를 보고 따라가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것이다. 예상했던 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지도는 여행의 나침반이 되어준다.
→ 목표했던 것을 제한시간안에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포기하지 않고 치열하게 연구하고 해동한다면 조금은 늦을 수 있지만, 반드시 도착할 것이다. 포기하지는 말자.
101
모든 일은 반드시 수정하게 되어 있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수정은 일을 끝낸 후에도 충분히 가능하다. 완벽을 추구하다가는 아무 일도 끝내지 못한다.
→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행동하고 해나가다보면 수정하고 조치해나가면서 나아가면 된다.
3장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게 맞는가
120
간절함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 '무언가를 향한 간절함'은 나의 '결핍'을 느끼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목마른 사람의 갈증은 누구도 대신 해소해줄 수 없다. 간절함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갈증을 느끼고 그 갈증을 해소하겠다고 마음먹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 나의 결핍은 어디에 있을까? 나는 내가 하는 행동에 있어서 간절한게 원하고 갈증을 느끼고 있을까? 행동은 그렇지 못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깊게 고민을 해보면 꼭 나아가야할 간절함은 있다.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키자.
140
생생하게 꿈꿀수록 간절함은 더해지고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비전보드를 활용한 꿈의 시각화는 당신의 꿈을 이루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가 되어줄 것이다. 사는 대로 생각할지, 생각한 대로 살아갈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4장 하루 이틀 할 거아니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157
익숙한 연결이나 상황일수록 새로운 아이디어나 혁신적인 해결책을 생각해내기가 어렵다는 걸 보여준다. 익숙함이 우리에게 주는 함정은 바로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 익숙해졌다고 너무 대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익숙해졌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다. 나를 불편한 상황에 계속 넣자. 그리고 그것을 해나가면서 깨지고 부딫혀 해결해나가자.
162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패는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실패와 무기력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 실패를 매번 새롭게 받아들이고 다시 새롭게 분발하는 사람만이 화난 원숭이 실험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실패와 무기력이 익숙해지는 것을 경계하자.
169
주어진 선택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게임의 룰을 바꾸면 된다. 상자 밖으로 나오면 좋은 친구도 있고, 맛있는 음식도 있고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데 상자 속에 갇혀 고민할 필요 없다. 스스로를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상자 밖으로 나가자.
174
생각하자. 나의 인생이 온전히 내 것이 되도록.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그렇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81
중요한 건 바꿀 수 없는 건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는 플러스 사고적인 태도다. 나의 재능이 부족하다고 자괴감에 빠질 것이 아니라 나의 재능을 향상시키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지능지수가 부족하다고 공부를 포기하는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노력이 부족하면 남보다 더 열심히 우직하게 노력하면 된다.
→ 실력이 부족할 수 있지만 노력만큼은 간절하게 뒤쳐지지 말자. 지난 3개월간 이런 모습을 보였을까? 스스로 반성하고 복기하자.
5장 멈추면 실패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면 실패가 아니다
200
실패를 예상하고 실패를 끌어안아라. 실패가 완전히 정지가 아니라 쉼표임을 이해하라. 하나가 잘못됐다고 해서 인생 전체가 실패한 것은 아니다. 오늘이 얼마나 끔찍한지와 관계없이 내일은 반드시 온다.
→ 실패는 쉼표이다. 며칠간 지난 3개월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을 해보면 너무 아쉽지만, 이루지 못한 것도 하나의 쉼표일 뿐이다. 정지하지말고 나아가자. 반드시 행하여 실패가 아닌 쉼표로 만들자.
206
길도 잃고 희망도 사라졌지만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슬럼프에 지지 않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하나 해내는 것. 그것이 당장의 실패를 극복하게 해주는 힘이다.
→ 해야할 일들을 하자.
214
실패로부터 자존감을 회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롭게 도전해서 성공하는 것이다. 무언가에 실패해도,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고 다른 것에 성공하면 자존감은 채워진다. 여기서도 '작게, 더 작게'의 법칙이 적용된다. 작은 것부터 성공해나가는 것이 쉽다.
→ 실패, 복기, 행동, 성공할때까지 반복.
232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라. 깨어 있는 시간에 온 정신을 다해 몰입하면 시간은 충분하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잠을 줄이는 학생들이 꼭 집중해서 공부하지 못한다.
→ 휴식도 중요한 부분이다.
240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하기 직전에 포기한다. 그들은 게임의 마지막 순간에 포기한다." 동트기 전에 가장 어둡다. 어둠 속에서 헤매다가도 때가 되면 해는 떠오르기 마련이다. 인생의 터널을 지날 때 깜깜한 어둠이 영원히 이어질 것 처럼 보이더라도 우직하게 한 발짝 한 발짝 내밀어 걷다 보면 찬란한 빛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딱 한 발자국만 더 나가자. 제일 힘들고 지칠때가 거의 다 왔다고 생각하자. 이 한 발을 내밀지 못하여서 실패하는 것보다 억울한 것은 없을 것 같다.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결코 실패가 아니니 안되더라도 될 때까지 해보자. 물론, 너무 안되는 것을 붙잡을 필요는 없지만, 된다는 것을 앞단의 선배들이 보여주고 이끌어주기 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
에필로그_이제, 나의 새로운 막(Act)이 시작된다!
3.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지난 3개월 전 너무 좋은 환경에 들어서면서 세웠던 원대한 목표들을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그리고 제대로 완성하지 못한채 실패를 하루하루 쌓아가면서 스스로 많이 낙담을 한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내가 세운 목표를 하나하나 차분하게 나아가는 과정 중에 있음을 책을 통해서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많은 시간을 쓰면서 투자활동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이 어떤 간절함으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다. 24년 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내년 그리고 다음 달을 더욱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마음을 다질 수 있었다.
4.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점[적용할 점]
5.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200
실패를 예상하고 실패를 끌어안아라. 실패가 완전히 정지가 아니라 쉼표임을 이해하라. 하나가 잘못됐다고 해서 인생 전체가 실패한 것은 아니다. 오늘이 얼마나 끔찍한지와 관계없이 내일은 반드시 온다.
→ 목표했던 순간은 실패하여 낙담하였지만, 꾸준히 하고자하는 일을 행동에 옮겨 끝끝내 성공한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6.연관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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