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2기 56조]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비하는 것이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비하는 것이다!!

어떤 인생를 꿈꾸는지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기록해본적이 없던 나에게 1주차의 비전보드 작성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었다. 

막상 작성하고 나니 맞게 작성한 것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2주차 강의에서 너바나님이 ‘자신이 바라는 것인지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인지 이를 통해 행복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작성해야한다’는 말을 해주셨다.

아직 나의 비전보드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멈추지 않고 틀린 부분은 수정해가면서 한걸음씩 나아갈 생각이다.

이를 위해 매일 목실감을 작성하고 분기별로 목표를 점검해본 뒤 계속할지, 멈출지, 새로 시작할지 정하는 시간을 갖을 것이다.

사람은 자기만의 바운더리가 있고 그 바운더리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위험에 도전해야 한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우고 목적을 찾고 비전을 갖고 스스로 동기부여 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때로는 스스로 불안하고 다른사람의 비난이나 스스로 타협하기도 하겠지만 위험에 도전하며 기회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고 학습능력을 키워야 한다. 

즉, 일단 한번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

기초반 강의를 듣고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가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나아갈 것이다.

2025년까지 임장을 통해 1호기 물건 후보를 찾고 돈을 꾸준히 모아 2025년 12월 전까지 1호기 투자를 하는 것이 현재의 목표이다.

부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위해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자산을 구매한다.

나 또한 나의 사고방식(A)이 아닌 부자들의 사고방식(B)을 따르면서 자산을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도 부동산이 10년 뒤에 무조건 가격이 오른다고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평균소득이 70년대에서 현재까지 221배 상승하고 부동산 가격이 700배 상승한 것처럼 인플레이션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오를 수 밖에 없다.

언제 하락장이 올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하락장에 대비해 여러 데이터를 보고 분석하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특히 잃지않는 투자를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원칙에 따라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공부해야겠다.

투자자는 투자대상을 잘 알고 스스로 선택하며 투자으이 리스크와 성과를 알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투자를 할 때는 먼저 투자를 해 성공한 사례를 따라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바나의 원칙>

① 저평가된 물건

② 환금성이 있는 물건

③ 적절한 수익률

④ 원금보존: 잃지 않는 것

⑤ 위기관리

⑥ 저환수원칙

위의 원칙을 따라 지금은 임장을 다니면서 좋은 지역에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것을 우선으로 할 것이다.

그러면서 구매하기 위해 저축률을 높여 꾸준히 종잣돈을 모으고 연봉을 높여 이직하는 것을 우선으로 할 생각이다.

부동산 전망을 예측하기 보다는 하락장이 왔을 때 대응하는 데 에너지를 사용하고, 내가 투자한 물건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상승할 때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하락할 때는 안전하고 하락 확률이 적은 물건에 투자하는 원칙을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파도를 예측하는 것이 아닌 파도에서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하는 것처럼 운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쌓아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초보 투자자에게는 실력을 완벽하게 쌓는 완벽주의가 아닌 일단 한번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투자해보는 완료주의의 자세가 더 필요하다.

나도 완벽하게 공부하고 돈을 많이 모아서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을 찾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서 일단 한번 좋은 물건을 찾아서 투자를 시작해보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 마가렛 대처-

이 말 처럼 내가 생각하는 것이 결국 나를 만들기에 좋은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이 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025년의 나는 “지금보다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한다”

2025년의 나는 “매주 임장을 나가고 12월 안에 1호기 투자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