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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사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과거 탄핵국면과 비교)

24.12.16

탄핵사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 과거 탄핵국면과 비교)

 


 

작성일: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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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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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치적 이슈로 인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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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2월 14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치 불확실성은 다소 줄었지만,

한국 경제의 저성장 위험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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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ㆍ탄핵 국면 이전에도

한국은행은 내년 경제 성장률을 

1.9%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냥봐도 높은 수치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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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계엄 탄핵국면으로 인해

경제성장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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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비상계엄 이후 금융경제

 영향 평가 및 대응방향’이라는 

보고서를 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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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에서는

과거 두 차례 탄핵 국면을 빗대어

경제에 미칠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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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탄핵국면에서는

경제정책이 정치와 분리되어 

정상적으로 추진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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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04년과 2016년 

두 차례 탄핵 당시보다 

현재 계엄 탄핵 국면 시기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점이

현재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점치기 어렵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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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탄핵 국면과의 가장 큰 차이는 

위기를 수습해야 할 ‘경제 리더십’에 

흠집이 났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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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위기를 수습할 적당한 사람이

마땅치 않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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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계엄사태를 사전에 알고도 막지 못한 

책임론에 휩싸인 데다 

수사를 받아야 하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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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권한대행 2순위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계엄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도 

리더십에 흠집이 나면서 

주요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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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월 15일 기자회견에서 

한 총리에 대해선

 '내란 공조'를 이유로 한 탄핵소추는 

일단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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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정책추진에

힘을 싣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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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한국 경제가

트럼프 고관세 위협, 저성장 국면 등 

대내외적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때문에

 경제나 외교가 안정될 때까지는 

정치와 경제는 분리해서 대응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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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걸림돌은 

1400원대에 안착한 고환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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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즉 원화가치는

 하락했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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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달러 강세가 지속하면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1400원대 환율이 

이어질 거라 전망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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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가치가 하락하면

 수입 물가가 오르면서

 고물가→고금리 악순환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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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식량자급률이 낮아 

식품 원재료 등을 

많이 수입하기 때문에 

​

밀가루ㆍ치즈 등 

각종 식품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밥상 물가 부담도 커지거든요..

 

 

 

 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

 경기 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 카드를 쓰기도

어려운 상황인 것이죠.
 

 

 

더욱이 과거 두 차례 탄핵 국면은 

원화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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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에는 수출 호조와 

미국의 통화완화 기조로 

원화가치는 오히려 상승세를 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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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도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강달러 기조에 원화가 약세를 보이다 

반도체 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강세로 전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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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서

가장 심각한 건 소비 부진 등으로 

실물 경제가 얼어붙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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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은

 중국의 고성장에 따른 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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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엔 

글로벌 반도체 경기 호조 등 

대외 시장의 훈풍이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됐습니다. 

 

 

 

 

 

이번엔 트럼프의 고관세 정책 예고, 

중국의 저성장 등으로 

교역 여건이 나빠진 데다 

연말 대목을 앞두고 

소비 심리도 위축된 상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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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12월 초 기준 

전국 소상공인 외식업 사업장 

신용카드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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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위축되면

경제 상황은 악화될 것이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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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엄 사태 여파로 

​

주요 기관들의 한국 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지면서

​

 내년 경제 1%대 성장은 

기정사실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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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조기 집행, 

한은의 추가 금리 인하 등 

과감한 재정·통화정책으로 

내수를 살려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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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경제충격없이

이 사태가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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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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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마이로드
24.12.16 00:21

탄핵사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과거 탄핵국면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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