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작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돌맹이의꿈 입니다.
투자 생활을 지속하는게
힘드신 분 계신가요~?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 하루를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글을 읽어주세요.

"행복이란 현재 진행형 입니다."
투자 생활을 지속하다보면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나중에 5년 뒤에~
나중에 10년 뒤에~
여행가야지, 가족과 시간보내야지 등등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것들을
미래로 미루고
현재는 조금 힘들어도
그냥 버텨보자 라는 마음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마음으로 지속한다면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행복은 미래가 아닌
현재에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투자를 오래 지속해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행복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현재 행복 찾기 방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초초특급 비밀 개봉박~두~!

"내 감정 일기쓰기"
저는 주로 일기를 쓰며
제 감정을 정리합니다.
힘든 일을 마주했을 때
일기장에 제 감정들을
1부터 10까지
쭈욱 써내려갑니다.
/
잘 해내지 못해서 속상한 마음이 든다.
스스로 작아지는 기분이 든다.
내가 무시당했다는 기분이 든다.
앞으로 00한 일이 벌어질 것 같아서 불안하다.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느껴진다.
/
이런식으로
제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서
적나라하고 솔직하게
적어내려갑니다.
나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온전히 느껴지는
솔직한 감정들을 적어내려갑니다.
그리고 그 감정들을 읽어보면
생각보다 나의 감정은
크게 복잡하지 않고
생각보다 단순한 몇가지들의 이유로
속상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쓴 감정들 중에
실제로 확정적으로 일어나게 될 일은
무엇인지 골라봅니다.
그렇게 하면
대부분의 내 감정들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불확실한 것들에 대한
감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일들은
내가 걱정했던 만큼 크게 일어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따라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속상해하기보다는,
'잘 될거야'
라는 긍정적인 단어를 되새긴다면
다시금 행복을 찾아올 수 있습니다.

"감사한 일을 만들어내기"
감사한 일들을 생각하는 것은
사실 우리 월부인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루틴입니다.
매일 감사일기를 쓰면서
하루의 감사한 것들을
상기시키고
오늘 하루 살아갈 힘을
다시 얻게 됩니다.
하지만, 이 감사일기도
매일 쓰다보면 가끔은
형식적으로 쓰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나의 감사일기가
스스로 어느날 형식적이고
진심이 담겨있지 않다고 느끼는 날이 있다면
그 날은
특별히 감사한 일을
스스로 만들어 내보셔도 좋습니다.
/
예를들면,
출근 하는 내내
내가 누군가를 도와줄 일은 없을까?
를 생각하면서
주위를 곰곰히 둘러보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냅니다.
길에 떨어져있는 쓰레기가 있을 수도 있고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해야 할
할머니 할아버지 임산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누군가
물건을 떨어트리고 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유심히 살핀 뒤
작은 도움이라도 제공하여
선행을 배풀게 된다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큰 기쁨이 내 마음에 찾아옵니다.
선행을 배풀면
언젠가 나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오게 되기에
좋은 마음으로
선행을 베풀고
진심이 가득담긴 감사일기를
써보는 것
꼭 추천드립니다 ^^
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사
행복은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닌,
현재에도 있는 것입니다.
다만 행복은
내가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합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저절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투자물건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야만 나오는 것 처럼
오늘 하루에 행복한 일도
내가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내 곁에 감사한 일들이 존재한 다는 것을 알아챈다면
미래에 행복을 위해
희생하는 하루가 아닌,
오늘 또한 행복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행복한 투자자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넘치게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