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 후기

확실히 대전, 대구에 비하면 많이 낯선 광주지역이라서 그런지

강의를 소화하기에도 시간이나 체력이 많이 필요했던 것 같다.

주변을 이렇게 모르고 낯선 상태로 강의를 듣는 게 이렇게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지 몰랐다.

또, 지기반의 특성상 그 지역에 대해서 깊게 들어가서 더더욱 그런것 같았는데

먼 곳에서 오는 동료들과 그 전에 낯선곳으로 혼자 발디딛으로 오신 모든 동료들이

대단해보였다.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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