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서울 아파트 등기 선물하고 10조_연못을건너] 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연못을건너입니다.

제게 24년 12월은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 달입니다.

그래서 이번 달도 자실을 할까 생각 했습니다만, 

지난달 혼자 자실하면서 여러가지 핑계로 임보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매임도 못하면서 허지 부지 끝내는게 너무 아까워

이번 달은 숙제는 많지만 환경 안에서 하나 하나씩 풀어 나가자는 마음으로 

조원분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목표한 매임을 모두 채우기 위해 첫주부터 매임을 시작하면서 

조원분들과 분임, 단임을 함께 하지 못한 점에 있어서 많이 미안했습니다.

 

다행히 조장님께서 임장전 오프라인 조모임을 진행해 주셔서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서투기 19기 10조 조원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조모임이 있었던 토요일도 10시 매임 스케줄을 앞두고

8시에 임장지에서 함께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멀리 경상도와 충청도에서 하루 전 숙박까지 하시면서 오신 조원분들도 계셨습니다.

다들 열정이 대단하셨습니다.

 

월부를 하면서 각기 다양한 분들을 많이 뵙는데요.

역시 첫 만남은 서먹하고 어색하지만,

투자라는 한 길을 힘들게 걸어가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는 공간으로

어색함의 시간은 잠시 접고 각자의 삶에서 느낀 점들을 함께 공유하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실전 경험이 많으신 조장님과 동료분들의 인사이트도 나눠주시고,

아직은 초보지만 큰 꿈을 갖고 있기에 반짝이는 눈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투자 환경과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들이 함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또 한번 느낍니다. 

 

서투기는 작년 초 처음 들으면서 경험 많으신 조장님을 만나 

월부 초입에 많이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서투기 임장지도 이번 달 임장지 바로 옆이라 그때 기억이 많이 났습니다.

 

이번 달에도 경험 많으신 조장님, 조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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