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시절 강의를 들을 때는 멘토님의 농담까지 놓치지 않고 필사하며 기록했다.
9년의 경험이 생기면서, '과연 나는 배운대로 해왔는가?'에 중점을 두고 지나온 투자를 복기하며 기록한다.
2강의 핵심은 ‘저환수원리’이다.
9년의 시간동안, 여러 시장을 경험하면서, 가장 흔들렸던 때가 상승장 후반, 폭등장이었다.
지방의 아파트까지 모두 올라, 갈 길 잃은 투자금은 지산,생숙까지도 흘러들어갔다.
당첨만 되면 돈을 벌 수 있다니 지식산업센타를 분양 받기 위해 연일 장사진을 이루었다.
법인투자, 1억 이하 투자도 한참 유행이었다.
트렌디하게 발빠르게 움직이는 투자자들의 모습에
나도 따라가야 하나라는 조바심이 들 정도로 그 열풍은 대단했다.
한 없이 이어질 것 같았던 폭등장은 단시간에 폭락장으로 이어졌다.
부동산에서 환금성이 좋다는 아파트조차도 거래가 되지 않으니,
지산, 생숙, 1억 이하 아파트들의 거래는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다.
다행히도, 열반에서 투자의 원칙을 제대로 배운 결과,
‘저환수원리’에 해당되지 않는 투자는 하지 않았다.
주변에서 아무리 돈을 벌었다고 해도 내가 모르는 곳엔 돈을 넣지 않았다.
오로지 내 두 발로 걸으며 분석한 저평가된 아파트만 투자했다.
그랬기에…지금도 시장에 플레이어로 남아있는 듯 하다.
부동산의 기초를 열반에서 다질 수 있어서
제대로 배우고, 시장에 참여할 수 있어서
나의 부동산 멘토님이 너바나님이셔서…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하다.
제발, 공부하고 투자하자!!!
긴 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