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실전반_29기 6조_맥코이_2강 수강후기_현장에 답있다! 무조건 현장을 나가자!

  • 24.12.16

이번 실전반의 목표는 무조건 부동산 현장에 나가 내 부동산 투자 물건을 찾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공부한다 생각하고, 주말 중 하루 나가는 것도 힘들어했거든요. 

그래서 업무 해야 하는 평일보다 주말이 안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근데 이번 실전반 임장의 제 마음가짐은 다릅니다.

평일에 회사 퇴근하고 매임을 할 때도, 주말에 풀로 임장을 갈 때도 집에서 나올 때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난 오늘 내가 살 집을 보러 간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제 발걸음도 가볍고 기분이가 좋았습니다.

 

 

물론 주말 내내 임장을 가니까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내가 투자할 물건을 보러간다고 하니 도파민이 팡팡 터지더라고요.

 

 

그리고 줴러미님의 임장의 끝판왕을 알려주는 강의는 그야말로 엄지척!

 

 

임장은 부동산의 가치를 알 수 있는 행위다.

우리는 임장을 통해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가격이 변하더라도 헷갈리지 않는다.

임장을 통해 생활권, 단지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면 가격이 변하는 거에 대응하면 된다.

 

 

제가 이번 강의를 듣고 난 후에 메타인지를 열심히 돌려봤는데요.

제가 가장 잘못된 점 한 가지 발견했습니다.

 

 

제가 단지의 가치보다, 단지의 가격을 먼저 본다는 것입니다.

단지의 가격이 전고 대비 얼마나 하락했는지 확인하고, 그 다음에 가치를 확인하더라고요.

 

 

줴러미 튜터님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단지 분석의 순서는 가치 판단이 가장 먼저다. 그 다음에 가격을 확인해서 저평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제가 전고 대비 하락률만 본다면 저는 단지의 가치를 ‘가격’만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근데 부동산은 가격만 보고 단지의 선호도를 판단하지 않잖아요ㅠ

오히려 좋은 단지는 사람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이러한 하락장에서도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하락률에 꽂히면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눈 뜬 장님으로 단지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반성하게 됐죠!

 

 

이번 임장지 가치와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고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투자 물건을 찾으면 협상을 통해 싸게 사서 돈을 벌려고 합니다.

 

 

저는 제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제가 원하는 1호기 투자를 할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저는 바로 직장인 투자자이니까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열심히 달리다보면 제가 원하는 목표 지점에 골인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강의에서 알려준 순서와 방법대로 임장하겠습니다.

호빵 생각이 간절한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여름에 땀이 비오듯 하는 날씨에도

한달에 하나씩 제대로 된 앞마당 만들기! 

절대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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