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83기 병구킹] 강의를 들을수록 점점 더 궁금해지는것이 생깁니다

너바나님의 2주차 강의를 잘 들었다. 이번에는 총 4강으로 구성되있었고 비전보드 작성 및 경제력 높이기와 부동산가격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 경제위기는 기회다 등 여러가지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가장 크게 배웠던 점은 원칙과 기준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다. 그리고 원칙은 있지만 기준은 바뀔 수 있다고 한것이었다.

1.저평가여부 2. 환금성 3.수익률 / 이 말씀을 간략하게 저환수라고 하셨다. 저평가 여부란 다른 부동산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나는 오피스텔,원룸,호텔 등 이런부동산은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고로 내가 비교평가해야할 부동산은 아파트이다. 환금성 또한 아파트가 제일 낫기 때문에 아파트만 할 것이다. 그리고 수익률 같은 경우 돈이 여유가 있다면 성장가치투자(서울)로 하라고 했고 돈이 없지만 시간이 많으면 저평가 가치투자 즉, 지방에 하라고 하셨다.

 나는 서울로 하고 싶다! 그렇지만 아직 뭐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지방에 살면서 서울에 아파트 투자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손품으로 호갱노노, 아실어플을 열심히 보고 매주 ktx타고 서울가서 임장을 해야할까? 교통비도 만만치 않을건데… 선배님과의 대화에서 가장 물어보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원금보전이 중요하다면서 지역마다 적정 전세가율이 있다고 했다. 서울 60%, 지방80%, 강남50% 등 이라고 했다. 근데 이 전세가율이 뭘 의미할까? 예를 들어 서울 전세가율이 60%인데 이거보다 더 큰 수치 예를 들어 80%가 된다면 그때 갭이 좁아지니 사라는 말인가? 이것도 궁금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좀좀 더 궁금해지는 것이 생겼다. 조원들과 오프라인 모임에서 열심히 물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