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9기 2기세로 1채 더 등기치기 문제없다랭♡ 헤이슬리] 2강 줴러미님 강의후기 (실전투자 프로세스 A to Z)

  • 24.12.16

 

안녕하세요 헤이슬리입니다.

 

오늘은 실전반 2강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2강은 줴러미 튜터님께서 맡아주셨고 실전투자의 프로세스, 즉 실전 임장부터 계약까지의 A to Z 를 알려주셨는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과 BM 할 부분에 대해 간략히 기록을 해보겠습니다.

 

 

 

 

│'임장'을 한다는 것의 의미

 

최근에 함께 임장하던 조원에게 단지별 가치를 판단하는게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장 눈에 보이는 하락률이나 전세가율과 같은 직접적인 수치에 좀더 눈이 가고

그러한 숫자들을 토대로 해당 단지가 가치가 있는 단지인지, 아닌 단지인지를 연결지어 생각하다보니

혼란스러워 하는 느낌도 있었는데요, 

 

마침 이번 2강의 첫 파트가 이러한 가치를 알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다뤄주셔서 참으로 시의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하려면 기준에 맞는 물건을 찾아야 하는데, 이때 첫 단추는 저평가 여부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평가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기엔 2가지 재료가 필요합니다. 바로 가격과 가치인데요-

 

가격은 변하는 데 반해, 가치는 변하지 않는 요소입니다. 

그렇다면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대로 파악한다면 가격이 변하더라도 헷갈리지 않을 수 있기에

우리는 이 가치를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가 임장을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임장은 가치를 알 수 있는 행위이지요.

 

어찌보면 참 당연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되돌아보면 저 또한 이 말의 의미를 정말 제대로 이해하는 데엔 시간이 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말이니까 알아듣는다고 생각하지만, 진정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려면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back to basic! 하는 마음으로, 이번달 임장지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을 잘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BM Point)

 - 보다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 수 있도록, 단지 그 자체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임장과 임보를 해내기 위해 노력하기. 

 - 다음번 단임 때는, 분임 후 생활권정리를 할 때처럼 단임 후 결과 정리도 당일에 필히 할 것. 단지 선호도 정리 등 당일 단임 복기

 - 생활권/단지 선호도 한판 정리

 

 

 


 

긴 시간동안 알찬 강의를 준비해주신 줴러미 튜터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만 2강후기를 마치도로 하겠습니다.

 

러미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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