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임장을 94일생조와 함께 했다
온라인으로 만나다가 직관을 하게 되니 첨엔 어색했지만 이내 친해졌다.
함께 임장을 하면서 먼저 앞서서 수강하고 벌써 투자를 마친 탁월한 조장과 조원님들의 설명덕에
매임, 단임, 분임이 뭔지도… 임장할때는 어떻게 움직이는 지도 알게 되었다.
임장후 미팅시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이 터졌다.
그 속에서 ‘다들 이런 고민을 했구나’ 를 실감하며
어쩌면 초보자들이 겪는 당연 코스를 이렇게 밟아가는건가? 하면서 잘 듣고 질문도 했다.
그런데 여러 대화속에서 알게된 건 정말 기본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강의부터 잘 듣고, 임장하고, 독서하면서 내공을 쌓는 것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임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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