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는 말이 있다. 

무기력증에 빠진 요즘의 내 상황이 딱 그렇다. 회사에서도 손들고 뭘 더 하기가 싫고, 그저 침대에만 누워 하루가 아무일없이 그냥 지나가버렸으면 하는 나날들.

 

수업을 듣다가

컴포트존 - 피어존 - 러닝존 - 성장존

이야기를 듣는데, 이건 비단 부동산 투자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 슬퍼졌다.

왜 이렇게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 할까.

 

근데,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기 위해서

지금 투자공부를 시작한게 맞는 선택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뭐라도 해야지. 

뭐라도 해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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