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룩입니다
^^
지난 일요일엔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첫 실전,
첫 튜터링 데이를 맞아
24조 효스토리 튜터님을 만나뵙기 전
소녀처럼 설레였던 기억이
어제일 처럼 생생합니다.
💛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밟고 계신 튜터님을
직접 만나고
생생하게 투자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1분 1초 시간 가는 것이
아쉽고 소중해서
몰입하고 또 몰입한 하루였습니다.
PART #0 임장 전
따뜻한 커피와 & 명언 가득 이야기 꽃 ( feat. 입지분석 1분 브리핑)
분위기 임장 전
조원들이 돌아가면서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에 대한 간단한 분석 내용을
1분 브리핑했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튜터님께서 부언설명해주시면서
지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투자에 대한 이야기 / 기버 생활에 대한 이야기 /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횰 튜터님의 말씀이
분임시작 하기도 전에
너무도 재밌어서
앉은 자리에서 10시간이고 20시간이고
듣고 싶었지만 ㅎ 원래의 목적인 분임을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
[BM]
미리 못할거라 생각하지 말고 부짖혀보고 판단하자
아파트 생각으로 가득하면 질문이 가능하다
편견을 깨야 투자를 잘한다
모든 생활권 내에는 학군이 반드시 존재한다.
PART #1 비교 분임과 질문
꼬꼬무_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과 튜터님의 답변
3개 조로 나눠 1시간30분씩 튜터님과
분임하며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분위기 임장과 질문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조원들이 돌아가며 질문했는데
질문할게 없으면 어쩌지(?)했던
걱정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증이 계속 생겨나서
저도 모르게 질문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의
저희에게 한개라도 더 알려주고 싶으신
마음이 느껴진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
[BM]
지역에 대해 잘 알면 비교할 것이 보인다
PART #2 임보 발표와 피트백
튜터님 임보 + 조원들 임보 내 것으로 만들어 투자와 연결하는 임장보고서를 쓴다
개요/입지/시세
세 파트로 나눠 조원들의 발표를 듣고
나머지 조원들의 질문과
튜터님이 코멘트하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한 파트별로 BM할 것 2가지를 정하기로했는데요
저는 어찌나 BM할 것들이 많은지..
얼른 내 임보,
내 투자에 적용해보고 싶어 안달이 날 지경이었습니다.ㅎㅎ
튜너님의 임보도 보여주시며 설명해주셨는데
튜터님 임보와 피드백, 조원들의 임보에서 bm할 것들은
언제든 임보가 막히면 꺼내볼 수 있는
마치 바이블 같이 다가와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1회성 튜터링이 아닌
행동으로 옮겨서/ 체화 해 / 내 것으로 만들고
투자로 이어지는 임보를 쓰겠습니다.
🙂
[BM]
스스로 결론을 낼 줄 아는 임보를 쓴다.
휴대폰 메모 없이 매물보는 법
_ 처절하게 연습한다
튜터님~ 귀한 시간 내서
저희에게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
횰💛랑반해버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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