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2강은
“저환수원리” 투자원칙을 배우고 너바나님의 부동산 전망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이 3번째 수강이지만 이전까지 저환수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저환수원리를 이해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전보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말씀에
나는 얼마나 내가 원하는 걸 비전보드에 녹였나?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재수강하는 사람들은 가급적 비전보드 업데이트 안하는게 좋습니다.”
예전에 만들어 놓은 비전보드를 조금씩 수정하면서 내가 원하는 큰틀은 변함이 없길래 그대로 올려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업데이트 안해도 된다니,,, ㅎㅎㅎ
선택-(포기)-집중
“여러분들은 선택을 하고 집중을 합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포기를 하셔야 돼요.”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다른 일들을 싹 포기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얼마나 내 목표를 위해, 목표달성에 중요한 일들을 제외한 나머지 것들을 포기했나??
순간순간 짧은 생각으로 유혹에 쉽게 넘어가진 않았나?
그래서 소중한 목표로 향해야 하는 나의 시간들을 낭비하지는 않았나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
남들이 용기를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오히려 용기를 내고,,
2024년 7, 8월 물건을 거두고, 가격이 상승하는 시장을 지켜보면서
‘이러다가 투자 못하는 것 아닌가?’ 라는 조급함이 많았습니다.
남들이 용기를 낼 때 두려워해야 하는데 대중에 휩쓸려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움츠러들지 말고
남들과 다른 행동, 다른 생각, 다른 선택을 해야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자산(소유권)을 가져야한다. 자산소득을 만들어 돈이 들어오게 해야한다.
예전의 나도 그랬고 주변 지인들고 그렇고
우리는 항상 소비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내가 갖고 싶은걸 필요하다고 합리화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나의 소중한 근로소득을 소비로 흘려보냄으로써 자본주의를 역행하는 행동이 아닌
자산을 만들어 돈이 일하게 해야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과거 갭투자자?! 미래 가치투자자!!!
투자물건을 저환수원리를 적용하여 잠깐 복기를 해보자면,,
저 전고점 대비 –20% 이상
환 1000세대 이상, 저층, 탑층 X, 나홀로 X, 택지에 위치
수 잃지 않는 투자 조건 충족. 수익률보다는 수익을 보고 들어간 단지.
수익면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연저축액 수준대비 의미있는 금액임은 분명함.
원 서울 전세가율 60% 이상, 입지독점성 있음.
리 향후 3년간 공급리스크 적음.
나의 첫투자는 조급함이 원칙을 가리고 감정을 앞세우며 갭투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당시에는 갭투자인지도 모른채로 진행했지만 앞으로는 가치투자자로 성장할 것입니다!!!
가치있는 일들은 쉽지 않다
언젠가부터 힘든 일도 언젠가는 끝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마당 만드는게 힘들지만 끝이 있다는 너바나님 말씀에 더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건 평균적인 삶이 아닌 30억 이상의 자산을 가진 상위 1%의 삶.
그럼 그에 맞게 생각하고 그에 합당한 노력을 통해
힘들지만 벽을 넘어 나에게 큰 무기가 될 수 있도록
다시 앞마당 늘리기에 몰입해야겠습니다!!
완벽주의보다 완료주의
항상 끝맺음이 약해 임보 결론이 힘들었습니다.
완료주의는 정말 꼭 적용해야 할 부분이네요!
완벽이 아닌 완료를 위해 시간을 배분하고
임보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먼저 작성 후
시간이 허락한다면 추가하는 방식으로
완료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투자물건 리스크 점검 및 대비
*파도 이론에 따라 빨리 안오른 지역으로 고고!! & 25년 2호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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