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전수조사! 강북구는 몇 개 없네
[8~10억대]
강북구 천장은 얼마 전 입주한 북서울자이폴라리스.
대장 자리를 지키던 송천센트레빌의 가치가 4호선 역세권 + 길음뉴타운 맞은 편이라는 점에서 보면
북서울자이폴라리스가 대장 자리를 차지하는 게 맞다고 봄. 압도적인 상품성 + 4호선 10분 거리.
오히려 북서울자이폴라리스 가격이랑 송천센트레빌 가격이랑 4천 차이면 폴라리스가 나은 듯?
9억대는 꿈의숲해링턴플레이스와 래미안트리베라
8억대까지 그렇지만 강북구 내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단지들이 포진함
꿈의숲 3형제들(해링턴, 롯캐, 한신더휴)과 미아뉴타운 선호단지들 위치함(트리베라, 트레지움 등)
여기까지만 봐도 5급지인 강북구는 연식의 가치가 중요하단 걸 알 수 있다
5급지라고 투자금이 막 적게 드는 건 아니네. 3~5억대 투자금. 전세가율 50~60%
[7억대]
강북구는 5급지라 늦게 흐름이 와서 그런지, 단지들 세대수가 적어서 그런지 가격이 뒤죽박죽인 느낌
수유래미안, 미아동부센트레빌 59는 왜 7억대지. 비싸보임
미아뉴타운 선호단지 59들과 4호선 도보권인 경남아너스빌1차, 호재 묻은 번동주공 단지들 보임
투자금은 2억대, 번동주공은 3~4억대. 전세가율 60% 후반이 찍히네 그래도
[6억대 이하]
6억대에 강북구 내에서도 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은 단지들 등장
미아한일유앤아이, 수유벽산, 번동해모로 등
그 와중에 미아뉴타운 준구축 단지들 껴있는데 괜찮지 않나~ SK북한산시티, 라이브파크, 삼각산아이원 등
5억대는 번동에 위치한 쪼꼬미들, 수유벽산 위쪽 단지들, 미아뉴타운 꼬래비 59들
다른 애들에 비하면 SK북한산시티, 벽산라이브파크 59가 나은 듯. 그래도 수요가 있잖아
4억대는 영 안 끌림. 솔그린 전고대비 하락률 27%라도 딱히 끌리지 않는 듯..
투자금은 1~2억대. 그래도 수도권 꼬래비들이라고 투자금은 1~2억대로 되는구나
전세가율 60~70%.
[전고 대비 20% 이상 하락 단지]
꿈의숲 친구들도 지금 가격 저렴한 상태인데 투자금이 3억대라 끌리지 않음
강북구라면 투자금 2억 미만으로 가야쥐. 1억대로 가이쥐!
유일한 투자금 1억대인 번동솔그린은 정말 끌리지가 않고,
2억대 단지들을 보면 래미안트리베라와 북한산시티, 라이브파크 등 미아뉴타운 단지들 걸림
Q. 앞마당 내 7.0~7.5억 단지들?
2억 초반대 투자금으로 봤을 때는 래미안트리베라1차도 나쁟지 않은 선택인 듯
가치 측면에서 더 좋은 단지들이 꽤 있지만(분당 단지들, 호수마을위브 등)
2억 초반대 투자금에서는 광교상현마을현대가 유일. 둘의 가치는 비슷해보임
그런데 뭔가 만족스럽지 않음
Q. 앞마당 내 6.5~6.9억 단지들?
SK북한산시티가 6.6억에 투자금이 2.3억 드는데
여수동 산들마을 51제곱, 래미안금광 84의 매매가, 투자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산들마을, 래미안금광이 왠지 더 끌림. 산들마을은 수리도 거의 안해도 돼서 더 좋음!
아니면 아싸리 투자금 적게 들여서 매탄위브하늘채 84를 1억대로 투자하는 것도 괜찮은 듯
어쨌거나 저쨌거나 수도권에서 6억대는 뭔가 하자가 있는 단지들이거나 외곽 단지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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